단양 여행, 도담삼봉 낮과 밤의 야경에 흠뻑 취하다.
단양으로 향해 떠난 여행은 어둑어둑해서야 도담삼봉에 도착했답니다. 도담정원의 아름다운 꽃들과 어우러진 도담삼봉의 낮과 밤의 풍광이 어찌나 황홀하고 아름다운지 흠뻑 취한 도담삼봉 야경을 소개합니다.
🍎도담삼봉
도담삼봉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위치한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남한강 상류에 우뚝 솟은 세 개의 바위 봉우리를 가리킵니다. 도담은 섬과 못이라는 뜻이고, 삼봉은 세 개의 봉우리를 의미합니다.
세 개의 바위 봉우리 도담삼봉은 강물 가운데 솟아 있는 세 개의 바위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을 장군봉, 처봉, 처녀봉이라고 부릅니다. 전설에 따르면 장군봉이 가운데에 있고 양옆에 아내와 첩이 나란히 서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도담삼봉 입구
저녁노을이 생길 때쯤 도착한 단양 도담삼봉은 주위가 어둑어둑해져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닌 시간이었답니다.
도담 삼봉 입구에 단양의 마스코트가 환영을 해주고 있답니다.
도담삼봉 옛길도 가고 싶었지만 어두운 관계로 패스~
조금 이른 시간 때 도착하면 공원 한 바퀴 돌아보고 말이 이끄는 마차도 타면 좋을 듯했답니다.
🍎도담 삼봉 야경
남한강 줄기 물속에서 솟아오른 듯한 도담삼봉 모습이 반영이 생겨 매우 아름다워 사진에 담아보았답니다.
도담삼봉 앞에 작은 소공원이 있고 꽃들과 하나 되는 도담삼봉의 야경이 환상적인 느낌을 선사하고 있답니다.
정철의 유적지 조선시대 문인 송강 정철이 도담삼봉의 풍경에 반해 자주 찾았으며, 그의 사당과 정자가 근처에 있어 역사적 의미도 큽니다. 단양 지질공원으로 선정되어 플래카드가 붙여져 있더라고요
🍎도담정원에서 바라본 도담삼봉 야경
도담삼봉을 감싸고 있는 남한강 줄기에 반영이 생기고 야경의 환하게 비추고 있으니 환상적인 풍광을 선사하고 있답니다.
도담삼봉을 가르는 다리의 야경과 하나 되는 남한강 줄기의 야경이 황홀지경에 빠져 넋이 나갈 정도였답니다.
도담삼봉 바로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 도담정원은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들의 잔치가 열리는 곳으로
도담정원에서 바라보는 도담삼봉이 밤의 야경에 더욱 웅장하고 위대하게 우뚝 서있는 모습에 반해 버렸답니다.
화려한 불빛의 밤의 단양과 남한강 그리고 도시의 느낌이 단양의 관광을 더욱 뿌듯하게 만들어 주는 시간이었답니다.
도담삼봉과 도담정원의 여행길에 멋진 밤의 여정을 느껴 봅니다.
물에 비치는 야경이 현란한 모습으로 마음을 흥분시켜 주고 행복감을 선사하는 멋진 날이었답니다.
🍎도담삼봉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산 20-40
🍀24시간 운영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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