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여행, 무주 반딧불이 축제 한 여름밤의 반딧불 축제가 시작 !!

무주 여행, 무주 반딧불이 축제 한 여름밤의 반딧불 축제가 시작 !!

 

  8월 31일 토요일부터 9월 8일 일요일까지 9일간 열리는 무주 반딧불이 축제, 가족들과 아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빠져 볼 수 있는 여름밤의 축제, 한 여름밤의 희열을 느껴 보시길 바라며, 소개해 드립니다.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이미지

 

 

 

 

🍎무주 반딧불이 축제

 

 

 

무주 반딧불이 축제

축제주제 :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 무주반딧불축제의 캐치 프레이즈는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지향하는 환경축제라는 것!

 

환경이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반딧불이를 주제로 하는 축제인 만큼

첫 째도 친환경, 둘 째도 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

 

 

슬로건 : "반딧불과 함께 그린(Green) 가치" 그린(Green) 가치란?

청정 자연 속에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가치를 의미합니다.

 

청정무주에 서식하는 반딧불이의 존재를 통해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무주를 알리고, 친자연과 생태를 배울 수 있는 축제로 브랜딩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반딧불이의 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청정 자연의 아름다움이 곧 '무주다움'이며,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를 통해 '무주다움'이 ECO PANORAMA로 펼쳐집니다.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 무주만이 갖는 천혜의 물, 공기, 흙의 깨끗함을 반딧불이로 디자인하는 대한민국 명예문화 관광축제-무주반딧불축제 무주반딧불축제는 변화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서 매년 새로운 시선으로 접근하여 축제 공간과 프로그램을 재구성하고 있으며 신규 콘텐츠 개발로 축제 매력도를 한층 강화시켜 놓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의 피곤함을 맑고 깨끗한 자연의 품속에서 반딧불이와 함께 잠시 휴식의 세계로 돌아가 즐거움과 기쁨을 만끽하면서 내일의 활기찬 삶을 누리시길 희망합니다.

 

🍎 행사안내 및 일정표

 

 

 

탐사장소 반딧불이 서식지

출발장소무주국민체육센터 P3 주차장 (당산리 855-1)

인원 1일 최대 1,200명(금, 토, 일) /600명(월~목)

 

체험비 1인당 15,000원(대•소인 구분 없음 / 36개월 미만 무료)

1인당 5매까지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 36개월 미만 유아는 좌석을 차지할 수 없습니다.

 

특전내용지역화폐(무주사랑상품권 5,000원 권 지급, 1인 1매) 

-지급방법 : 행사 참여당일 현장 지급 -

 

 

-지급장소 : 행사장 종합안내소 16:00~18:00 / 신비탐사 출발운영부스 18:00~20:00

신청접수인터넷 선착순 접수(무주반딧불축제 홈페이지)

환불규정• 6일~5일 전 : 100% 환불

• 4일~3일 전 : 50% 환불

• 2일~당일 : 환불불가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찾아오시는 길

임시주차장 주차 후 셔틀버스 이용 행사장 이동 권장

ㆍ- 임시주차장 : 전북 무주군 무주읍 당산강변로 32

ㆍ- 신비탐사 출발장소 : 무주읍 당산리 855-1

ㆍ- 행사장까지 이동 거리 약 2.2Km

ㆍ- 소요시간 : 셔틀버스 약 5분, 도보 약 30분

 

🍎행사일정표

 

 

 

시간 진행내용 장소

18:30~19:10 버스 탑승수속 / 출발 출발장소 탐사지 도착시간 고려 차등 출발

19:20~20:20 탐사지 도착 및 탐사실시 탐사지역

20:30~21:00 복귀 / 행사종료 출발장소

 

🍎참가자 유의사항

 

탐사가 야간에 진행되는 관계로 야생동물 피해 예방을 위하여 반바지, 샌들 착용을 금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장 내 차량 진입 불가와 주변 주차 공간이 없으니 임시주차장을 적극 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임시주차장에서 행사장 내 탐사 출발지까지의 거리는 약 2Km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버스 탑승 수속은 18:30분부터 시작하오니 늦지 않게 도착 바랍니다.

탐사 취소 여부 및 전달 사항은 핸드폰 문자를 통해 알려드릴 예정이오니, 핸드폰 번호를 명확히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천으로 인한 행사 취소 시에는 당일 이후에도 환불해 드립니다.

개인 사정에 의한 취소는 3일 전까지이며, 이후에는 행사 진행 관계로 취소가 불가함을 알려드리오니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는 063) 320~5003~5006로 전화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상담시간: 09:00~17:00) / 점심시간(12:00~13:00)

※ 반딧불이가 출현하지 않거나 비가 내릴 경우, 부득이하게 탐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당일 기상환경에 따라 반딧불이가 적게 출현할 수도 있습니다.

 

🍎반딧불축제 캐릭터

 

 

 

무주군 설천면 태생의 또리와 아로는 사람들에게 4가지 꿈을 전해주는 것이 삶의 목표이다.

 

🍀또리; 가족들이 태조 이성계의 소원을 빌어준 덕유산에 대한 진실함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4가지 꿈을 전해주기 위해 가족들이 덕유산에 올라 소원을 빌곤 한다.

 

평소 의젓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면이 있으며 친구들의 카운슬러이다.

목표 : 사람들에게 4가지 꿈을 전해주는 것이 삶의 목표이다.

태생 : 무주군 설천면 성격 : 평소 의젓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면이 있으며 친구들의 카운셀러이다.

 

🍀아로:가족들이 태조 이 성계의 소원을 빌어준 덕유산에 대한 진실함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4가지 꿈을 전해주기 위해 가족들이 덕유산에 올라 소원을 빌곤 한다.

 

새침데기이며 잘 삐짐, 청정 농산물을 통한 요리가 취미로 친구들에게 음식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목표 : 사람들에게 4가지 꿈을 전해주는 것이 삶의 목표이다.

태생 : 무주군 설천면 성격 : 새침때기이며 잘 삐짐, 청정 농산물을 통한 요리가 취미로 친구들에게 음식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반딧불이는 사람에게 어릴 적 동심과 그리움을 느끼게 하는 정서곤충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반딧불 이야기

 

 

 

근래에 산업화와 도시화가 전행됨에 따라 환경의 변화와 오염으로 인해 그 서식지 수가 줄어들고 개체수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딧불이가 환경지표곤충으로 인식되고 있는 신비의 곤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반딧불이가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무주에서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의 신비를 체험해 보세요.

 

반딧불이는 지구상에서 지금으로부터 5~7천만 년 전인 신생대 시대부터 존재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으로 약 2100여 종의 반딧불이가 남극과 북극을 제외한 전 세계에 거의 분포하여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딧불이는 인간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정서곤충과 환경을 측정하는 척도로서 이용되는 환경지표곤충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반딧불이를 흔히 반디, 반딧불, 개똥벌레 등으로 불려지기도 합니다.

이는 각 지역마다 쓰이고 있는 방언이며 정확한 명명 표기는 “반딧불이”가 맞습니다.

 

반딧불은 반딧불이가 내는 불빛을 뜻합니다.

또한 개똥벌레는 이름의 유래는 옛날에는 반딧불이가 개똥처럼 흔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도 하고 반딧불이의 특성상 습한 곳을 좋아해서 따뜻한 개똥이나 소똥이 식으면서 똥의 밑에 습한 공간이 형성되어 낮 동안 숨어 있다가 밤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개똥에서 나왔다고 하여 개똥벌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1982년 11월에 무주설천면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다슬기) 서식지를 천연기념물 322호로 지정하였고, 2002년 1월에 무주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 (다슬기) 서식지로 명칭을 변경하여 3곳으로 확장 지정하였습니다.

 

🍎 반딧불에 얽힌 전설

 

옛날 마을 제일의 부자인 판서 이모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부부 사이에는 숙경이라는 딸 하나가 있었는데 17~18세가 되자 하늘이 준 자질을 더욱 연마하고, 학문도 있다고 하여 마을 안에서 평판이 자자했답니다.

 

어느 한가로운 봄날, 이 딸은 초당에서 독서를 하고 있는데 곧 읽기를 마치고 정원에 나가 만개한 살구꽃을 바라보았답니다.

이때 마을의 늙은 과부의 아들, 순봉이라는 젊은 사람이 지나가다 담 너머의 아름다운 딸을 보았습니다.

힐끔 한번 보니 예뻐서 집에 돌아온 그는 오로지 그 생각에 식욕을 잃을 정도였답니다.

 

그날부터 낮에는 산에 올라 그 딸이 있는 초당을 바라보고 밤이 되면 울타리 옆에 서서 그녀의 소리를 계속 듣고 짝사랑에 가슴조였고, 홀어머니를 부양하는 것 초차 잊고, 오로지 그 딸을 한번 보는 것만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양반과 평민이라는 신분의 차이를 벗어나지 못한 그는 상사병에 걸려 차츰 심해져 결국 이 세상을 떠나버렸답니다.

임종 때에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어머니 저는 죽어서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니고 날아다닐 수 있게 되어 딸이 있는 초당 근처에서 그 딸을 지켜보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숨을 거두었답니다.

 

순봉의 정영이 반딧불이 되어 밤이 되면 초당 근처를 날아다니게 되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숙경은 여름이 되면 언제나 반딧불을 잡고 종이봉투에 넣어 침실에 두었답니다. 순봉의 영혼이 이 반딧불이 들어있으니까 빛은 청백하고 차가운 것이라고 했습니다.

 

🍎반딧불 축제장 위치 정보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918-10

📞063-324-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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