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 카페는 도째비골 분위기 좋은 곳, 해랑 전망대 앞 뷰가 장난 아니네, 커피맛도 짱!
강원도 묵호 해랑전망대와 도째비골의 관광하기위해 찾았답니다. 전망대고 관람하고 도째비골의 한 바퀴 돌고 나서 휴식이 필요한 시점. 베아트리체 카페를 방문했답니다. 2층 분위기 완전 뷰가 끝네주네요.
🍎묵호 베아트리체
베아트리체는 묵호 해랑전망대 바로 앞에 있는 카페랍니다.
해랑전망대 정면에 있어 찾기도 쉽고, 분위기도 좋은 듯싶어 들어가 본 곳인데, 대박이였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핸드드립으로 내리는 커피를 시그니쳐 메뉴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는 듯했답니다.
베이트리체 입구에서부터 남다른 자부심과 긍지가 느껴지는 대목은 모든 것을 자필로 써 놓는다는 겁니다.
그날그날 심혈을 기울여 만드는 메뉴를 칠판에 손수 적어 베아트리체 입구에 내놓고 관광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듯하답니다. 우리도 예쁜 메뉴판에 이끌려 방문을 했답니다.
🍎베아트리체 내부
탄자니아 커피 전문점이라는 현수막을 카페 내부에 걸어놓았더라고요.
탄지니아 커피 직거래 공정무역 협력업체 베아트리체 사장님이 커피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랍니다.
내부의 벽면에 부착되어 있는 사진들이 그걸 증명해 주기도 하네요
여러 가지 내용과 사진을 보며 사장님의 커피에 대한 열정과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니, 당연 커피 맛은 증명되는 듯싶어 졌답니다.
🍎베아트리체 2층
1층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사장님의 정성스럽게 써 놓은 손 글씨의 내용대로 2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내리는 순간,
와~ 찐 분위기 맛집이다라는 표현이 절로 나온답니다.
카페 분위기도 아기자기 장식을 해놓았고, 통유리로 되어 있는 바다의 뷰를 바라보는 배경이 환상이랍니다.
정면에 펼쳐지는 해랑전망대가 고스란히 한눈에 들어오고, 야경의 조명불빛들이 찬란하게 빛을 내는 순간이랍니다.
베아트리체와 해랑전망대의 환상의 조합이 가장 아름다운 뷰의 맛집을 자아내고 있답니다.
별빛이 사르르 흘러내리는 베아트리체 분위기와 반짝이고 빛나는 해랑전당대의 야경이 하나 되어 환상의 조합을 만들어 내고 있답니다.
🍎베아트리체 핸드드립 커피
베아트리케 핸드드립 커피를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커피가 이런 맛이구나 하는 생각이 잠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약간 쌉스름하며, 산미도 살짝 나면서 입맛을 자극하는 그런 커피의 맛이 완전 짱이랍니다.
베아트리체 분위기에 취하고, 해랑전망대의 야경에 흠뻑 빠지고, 사장님의 핸드드립 커피에 마음을 녹이고, 사장님의 친절에 떠 한번 감탄하는 그런 베이트리체 정말 좋았답니다.
🍎베아트리체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 강원특별자치고 동해시 일출로 123, 지번 : 묵호진동 2-164
🍎영업시간 : 06;00~ 19:00
🍎주차 가능, 와아파이 가능, 예약 가능
📞033-535-7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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