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가볼 만한 카페, 사당 파스텔 시티 봄, 울 카페 편안한 공간의 쉼터

 

사당 가볼 만한 카페, 사당 파스텔 시티 봄, 울 카페 편안한 공간의 쉼터

 

친구들과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2차 카페를 찾던 중 눈 띄는 봄, 울 카페 카페명이 참으로 특히 하네요. 무슨 뜻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봄이 온다는 소리일까요? 우리는 봄, 울 카페로 들어섰는데 텅 빈 카페 편안한 공간임에 틀림이 없었답니다.

 

 

 

 

 

 

🍎봄, 울

 

 

 

사당역 11번 출구앞에 있는 파스텔시티 건물 1층 뒤쪽에 위치해 있는 봄, 울

항상 지하철역 앞에 있는 카페만 보였고, 앞에 있는 카페만 다녔더라고요

 

 

뒤편에 카페가 있어도 같은 공간의 카페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파스텔 시티는 커다란 쇼핑몰로 카페가 여러 군데 있더라고요, 아직은 손님이 없어 한가한 분위기라 너무 좋았답니다.

 

 

🍎봄, 울 메뉴와 디저트

 

 

 

 

내부 분위기가 조금은 작은 공간이고 여러가지 디저트와 음료들을 판매하고 있네요

커다란 베이커리 카페 처럼 많은 디저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군것질거리 정도의 디저트는 준비되어 있네요

 

 

봄, 울은 다른카페와는 다르게 커피와 한방차를 동시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대추차나 쌍화차 등 한방차와 오미자차가 있는데, 시간이 지나니 알 것 같았답니다.

봄, 울 주 고객이 50대이상의 어른들로 구성되어 있는 카페 더라고요, 우리도 그 일원이었고요

 

🍎봄, 울 카페 내부 분위기

 

 

 

봄, 울은 테이블이 많지 않은 기다란 작은 공간의 카페랍니다.

한쪽면이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밖의 분위기가 한눈에 들어오니 시원한 느낌이 좋았답니다.

 

사람들 움직이는 모습과 밖의 찬란한 빛과 살아서 움직이는 기분이 저절로 느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작은 소공원의 초록초록 한 느낌이 카페 분위기와 동화되어 작은 공간이 답답함이 사라지기도 하네요

 

🍎주문한 메뉴

 

 

 

취향이 각자 다른 친구들의 메뉴도 3명이 각자 따로 3가지 음료가 나왔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 아메리카노 1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1잔 개성이 강한 친구들의 식성도 강하답니다.

 

커다란 커피잔에 한잔씩 앞에 두고 인생사 넋두리를 시작합니다.

이쁜 친구가 하트도 발사하면서 즐거운 봄, 울의 분위기를 만끽하는 시간이랍니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사이 텅 비었던 카페 테이블이 어느새 손님으로 가득 차 버렸네요

모두가 중년의 나이인 손님들~ 요즘 어디든 카페에 가면 젊은 청년 들고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좋더라고요

 

나이 먹으면 마땅히 갈 곳도 없는 것 같은 느낌,

젊은이들을 위한 세상 같은 마음이 들 때가 참으로 많았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봄, 울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11 파스텔시티 1층 106호, 지번 방배동 444-3

📞050-71302-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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