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여행, 2024 서해 선셋 다이닝 일몰 감상 만찬 행사 9월 7일
충청남도는 오는 9월 7일 내일 토요일 보령 대천 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서해 선셋 다이닝 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낙조를 감상하면서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식과 문화 공연을 즐기는 행사입니다.
🍎서해 선셋 다이닝
충청남도는 내일(7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Taste your 충남, 2024 서해 선셋 다이닝’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모집한 300명을 대상으로 서해 낙조를 감상하면서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즐기고,
문화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서해 선셋 다이닝 행사에서는 호텔 셰프들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준비합니다.
🍎서해 선셋 다이닝 음식
보령 앞바다에서 자란 전복과 해산물
성주산 냉풍욕장에서 자란 양송이
오천 키조개 관자와 무창포 주꾸미
대천김과 만세보령쌀을 이용한 요리
지역 전통주와 수제 맥주 이 모든 음식은 호텔식 뷔페 형태로 제공됩니다.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사용해 맛과 품질을 보장합니다
🍎서해 선셋 다이닝 행사
테이블은 생화와 LED 조명으로 화려함을 뽐내고, 노을이 지기 시작하면 국내 최정상급 관현악단인 ‘미스터 브라스’ 밴드와 재즈공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이나영 첼리스트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서해 선셋 다이닝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로 지역 예술가들의 음악 공연과 전통 무용이 포함됩니다.
또한, 불꽃놀이와 라이브 밴드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음식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야간 특화 프로그램을 통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
충남만의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 관계자는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맛있고 다양한 로컬식재료와 아름다운 공연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충남으로 기억되게 하겠다”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즐길거리 다양한 관광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해 선셋 다이닝 행사 예약을 못했다면
서해 선셋 다이닝 행사 예약없이 관람만 서해 선셋 다이닝 행사는 예약이 필수이지만, 예약 없이도 관람은 가능합니다.
다만,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음식과 좌석은 제공되지 않으며, 행사장 주변에서 공연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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