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가볼 만한 곳] 천년고찰 회암사지 회암사
양주에는 회암사지가 있다. 세계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 회암사지 회암사가 자리 잡고 있고 무학대사비가 세워져 있어 오늘은 회암사와 무학대사와의 관계 회암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목차
1. 회암사 개요
2. 회암사 역사
3. 회암사 문화적 가치
4. 회암사와 무학대사
5. 회암사 상세정보 및 위치정보
1. 회암사 개요
🍎회암사 개요: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산 14-1 설립: 고려 신종 9년(1004년), 조계종에 속해 있으며
🍎주요 문화재 국보 제10호 회암사지 삼층석탑 (9층)
🍎보물 제213 회암사지 사리탑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8호: 회암사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2. 회암사 역사
🍎역사:고려 신종 9년(1004년)에 의상대사가 창건 고려 충렬왕 10년(1284년)에 원나라 군대의 침략으로 소실 됐다.
🍎고려 충숙왕 10년(1334년)에 나옹대사가 중창 하였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수도를 한양으로 옮기기 전까지 거처 조선시대 왕실의 후원을 받아 왕실 사찰로 번영하였다.
🍎임진왜란(1592년)으로 소실 현재는 삼층석탑, 사리탑 등 일부 유물만 남아있다.
3. 회암사 문화적 가치
🍎문화적 가치:회암사지 삼층석탑은 고려시대 석탑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균형 잡힌 비례와 아름다운 조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회암사는 고려시대 불교문화의 중심지였으며, 조선시대 왕실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4. 회암사와 무학대사
🍎회암사는 고려 충숙왕 10년(1328년) 지공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무학대사는 고려말 조선초의 고승으로, 나옹대사의 법손이다.
🍎무학대사는 회암사에서 수행을 쌓았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의 스승으로도 유명하다.
🍎무학대사는 회암사의 중창에 큰 역할을 했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는 무학대사를 위해 회암사를 크게 확장하고 보수했다. 🍎회암사는 조선 초기 불교의 중심지로서 번영했으며, 무학대사의 가르침이 전파되었다.
🍎무학대사는 회암사에서 입적하였고, 그의 탑은 현재까지도 회암사터에 남아있다.
5. 회암사 상세정보 및 위치정보
🍎관람시간: 3월~10월: 09:00~18:00 11월~2월: 09:00~17:00
🍎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 1번 출구에서 220번 버스 타고 회암사입구 하차 (약 40분 소요)
🍎동서울터미널에서 220번 버스 타고 회암사입구 하차 (약 50분 소요)
🍎자동차: 서울톨게이트에서 국도 3번선 이용 (약 40분 소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양주 cloverleaf에서 국도 3번선 이용 (약 3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