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카페, ORAH 대형 베이커리 카페 멋진 분위기에 푸욱 빠진날~

양주 카페, ORAH 대형 베이커리 카페 멋진 분위기에 푸욱 빠진 날~

 

양주 친구집에 놀러 갔다가 들린 덕계 전철역 근처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 분위기 좋고 인테리어 멋진 내부 공간과 얼음 폭포수가 아름다운 외부 분위기까지 완전히 빠져버린 ORAH 카페를 소개합니다.

 

 

ORAH 카페 2층에서 바라본 매장 분위기

 

 

 

🍎ORAH 카페

 

 

 

양주 덕계 전철역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ORAH 카페 건물 전경이랍니다.

컨테이너 같은 회색빛 건물에 눈에 띄는 주황색 출입문이 환하게 밝혀 주고 있답니다.

 

 

건물 앞에 커다란 주차장이 있고, 카페 건물 뒤편에도 주차장이 있어 편리한 방문이 되었답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조금 이른 시간이다 보니, 주차장이 텅텅 비어 있었고, 직원분들 차만 주차해 있는 듯했답니다.

 

🍎ORAH 외부 정원

 

 

 

ORAH 카페 건물 뒤편으로 돌아가면 신세계의 정원이 펼쳐진답니다.

커다란 돌기둥이 가득 세워져 있어 새로운 신세계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 옆에는 폭포수가 있는데, 지금은 겨울이다 보니 폭포수가 얼어 버려 얼음 기둥을 만들어 놓고 있어 더 멋진 겨울 풍광을 자랑하고 있더라고요

 

따뜻한 봄날이 오면 야외에서 차를 마실 수도 있는 공간이 참으로 많았답니다.

멋진 커다란 정원에서 자연과 하나 되어 산책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정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오라힐스 카페 건물의 뒤편 모습은 더 아름다운 건물의 표면을 가지고 있답니다.

마차 같은 테이블도 있고, 눈이 소복이 쌓여 있는 정취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답니다.

 

🍎오라힐스 카페 내부

 

 

 

오라힐스 정원에서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니 판매용 스카프와 장식물들이 진열되어 있답니다.

한쪽 벽면에 진열되어 있는 책장의 책들과 판매하는 커피와 차 종류들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네요

 

 

 

1층 매장 한가운데와 한쪽 벽면에는 많은 베이커리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의 베이커리들, 눈으로 한번 먹고 맛으로 먹어야 될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이쁘고 아름다운 베이커리와 조각케이크들의 매대 안을 가득 채우고 있답니다.

사과인 듯 복숭아 인듯한 베이커리가 너무 이뻐 자꾸 눈길이 간답니다.

 

🍎ORAH 메뉴

 

 

 

아메리카노 HOT 4,500원, ICE 5,000원

카페라테 HOT 5,000원, ICE 5,500원

카페모카 HOT 5,500원, ICE 6,000원

 

유자차 6,500원

생강차 6,500원

오미자 베리차 6,800원 등 많은 메뉴가 있답니다.

오라힐스는 베이커리 주문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1인 1 음료를 강요해서 조금 마음이 그랬답니다.

 

🍎ORAH 2층 내부

 

 

 

1층에서 음료와 베이커리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왔답니다.

2층은 또 다른 느낌의 신세계가 펼쳐지는 내부 분위기에 깜짝 놀랐답니다.

 

건물 밖에서 보던 것과는 완전 다른 공간이 연출되어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와 공간들

녹색 화분들이 중간중간에 구비되어 있어 안정적이고 포근한 느낌에 편안한 마음을 선사하는 공간이었답니다.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고 천장에 조명들이 설치되어 있어 더욱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멋진 공간이었답니다.

테이블마다 전기 코드가 있어 노트북을 가지고 와 많은 일을 할 수도 있어 더욱 좋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2층 옆으로 나가면 커다란 별실이 따로 또 있더라고요

이곳 또한 멋진 분위기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밖의 자연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뷰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테이블 간격도 널찍널찍하여 옆의 테이블과 전혀 불편함이 없는 멋진 공간이었답니다.

마음이 뻥 뚫리는 듯한 분위기 좋은 ORAH 카페 자주 이용하고 싶은 충동은 누구나 같은 마음일 듯싶었답니다.

 

🍎주문한 메뉴

 

 

 

우리는 음료로는 생강차 6,500원 1잔과 오미자 베리차 6,800원을 주문했답니다.

베이커리 이름은 생각이 안 나고 컵 크로와상 같은 베이커리와 커피 땅콩빵을 주문했답니다.

 

 

 

새콤달콤한 오미자차는 색깔이 너무 이뻐 먹기 아까울 정도였답니다

생강차 또한 노란색을 띠는 오미자차와 환상의 궁합을 이루며 이쁘고 맛있는 차였답니다.

 

부드러운 베이커리 빵과 커피의 향긋한 향과 고소한 커피 빵도 이쁜 차와 딱 어울리는 조합이었답니다.

멋진 공간에서 맛있는 차와 베이커리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ORAH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경기도 양주시 청담로 243번 길 163, 지번 고암동 493-61

🍀영업시간; 10:00~ 22:00

🍀주차 가능, 와이파이 가능

📞031-868-8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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