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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의 여행 과 맛집

영월 상동 맛집, 영월 맷돌 촌두부 식당 어쩌다 들어간 3대째 이어온 찐 맛집

by 솔트정원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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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상동 맛집, 영월 맷돌 촌두부 식당 어쩌다 들어간 3대째 이어온 찐 맛집.

 

영월 연하계곡을 찾아 아침 일찍 떠나는 강원도 여행길, 아침은 대충 휴게소에서 해결하고 연하계곡에 들려 맑은 계곡물에 손과 발을 담근 다음, 배가 고파 찾다 보니 눈에 들어온 3대째 이어온 맷돌 촌두부 식당 정말 찐 맛집을 소개합니다.

 

3대째 이어오는 맷돌 촌두부 식당 두부전골

 

 

 

 

🍎3대째 이어오는 맷돌 촌두부 식당

 

 

 

강원도 여행길을 언제나 즐겁답니다. 여행길에 우연히 발견한 커다란 빨간색 글씨가 3대재 이어오는 맷돌 촌두부 식당이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와 들어간 식당이었답니다.

 

 

식당 앞이 커다란 주차장이 있고, 왼쪽으로 작은 허름한 건물에 빨간색 글씨로 3대째 이어오는 맷돌 촌두부 식당이라는 간판과 새로 지은 듯한 깔끔한 건물이 있더라고요. 강렬한 빨간색 간판 글씨가 시선을 강탈한답니다.

 

맷돌 촌두부는 3대째 이어오는 식당인데, 주방은 어머니께서 맡아서 음식을 하시고, 홀 매장은 아드님께서 서빙을 하고 계시는데, 젊은 아드님께서 묵묵히 어찌나 친절하시든지 반했답니다.ㅎ

 

🍎맷돌 촌두부 식당 내부

 

 

 

우리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식당문을 열고 들어서니, 식당 안에 손님이 가득하더라고요.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하고 있으니, 이 집이 맛집인 게 분명하다는 생각에 어깨가 으슥해졌답니다.

 

길 가다가 간판보고 배가 고파 들어선 식당인데, 손님들이 가득하니 마음이 뿌듯해지는 것은 저 만의 생각은 아닐 것 같죠.

콩으로 만든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 기쁨 마음이 들었답니다.

 

 

식당 건물 안은 넓은 공간에 많은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었고, 많은 손님들이 이미 자리를 메우고 있었답니다.

 한쪽 벽면에 대나무 발에 명함이 가득 꽂혀 있네요, 아마 손님들이 홍보 차원에서 꽂아 놓은 듯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벽면에 인테리어도 평범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콩에 대한 이야기와 두부의 이야기가 액자로 걸려 있네요.

콩의 중요성, 두부의 유래와 건강한 요리 등 좋은 이야기와 평소에 깊게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적혀 있어 사진에 담아 보았답니다.

 

🍎맷돌 촌두부 식당 메뉴

 

 

 

순두부찌개 9,000원

두부전골 (2인부터 주문 가능) 9,000원

들깨 순두부 9,000원 

 

순두부 8,000원

청국장 9,000원

모두부 8,000원

두부김치 17,000원 등 다수의 메뉴가 있답니다.

 

맷돌 촌두부 식당은 강원도에서 유명한 막국수도 직접 기계에서 바로 뽑아 계절 메뉴로 취급하고 있네요

사실 막국수도 먹어 보고 싶었지만, 두부전골을 택했답니다. 

 

🍎주문한 메뉴

 

 

 

우리는 두부전골 2인분 18,000원을 주문했답니다.

주문을 하니 기본 반찬을 젊은 사장님께서 가져다주시네요.

 

기본반찬도 깔끔하고 정갈하게 도자기 그릇에 담겨 한눈에 봐도 여러 가지로 맛있는 기본 반찬이랍니다.

감자조림, 콩나물 무침, 미역줄기 볶음, 묵무침, 콩자반, 무생채, 배추김치, 묵나물 등이 한 상 가득 채워지네요.

 

배가 고픈김에 두부전골이 나오기 전에 반찬들 먼저 시식을 해봅니다.

모두가 하나 같이 입맛에 딱 맞는 심심한 반찬들이 너무 맛있어 두부전골이 나오기도 전에 먹었다네요.

 

🍎메인 메뉴 두부전골

 

 

 

 

냄비 한가득 두부전골이 정갈하게 준비되어 테이블 위에 작은 가스렌즈를 올려놓고 안착을 시켜 주시네요

냄비에 배추를 밑에 깔, 그 위에 두부들 가득 언고, 팽이버섯과 표고버섯, 양파, 대파, 새송이 버섯 그리고 미나리를 넣고 양념을 얹어 있네요

 

아직 끓이지 않은 두부전골을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야채와 두부의 모양이 입맛을 다시게 만들어 준답니다.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인지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두부전골은 찐 맛을 자랑하더라고요

 

 

 

우연히 들린 맷돌 촌두부 식당의 찐 맛집임을 증명하는 두부전골, 다른 음식을 안 먹어 봤지만 당연 맛있을 거라는 장담을 하기 충분했네요. 다음에 영월에 갈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찾아가고 싶은 그런 맛집이었네요.

 

강원도 하면 유명한 식품이 감자와 옥수수, 후식으로 먹으라고 옥수수까지 주는 센스에 더 반했답니다.

강원도 찰 옥수수의 쫀득한 별미의 옥수수는 전골을 많이 먹은 관계로 차 안에서 오면서 간식으로 먹었답니다.

 

🍎맷돌 촌두부 식당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태백산로 2601-2, 지번 내덕리 244-1번지

🍎영업시간 : 08:00~ 23:00

🍎주차 가능

📞033-378-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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