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행, 무의도 둘레길 걷기 좋고 아름다운 무의도 둘레길을 가다.

 

인천 여행, 무의도 둘레길 걷기 좋고 아름다운 무의도 둘레길을 가다.

 

산길도 해변길도 데크길도 아름답다는 인천 무의도 둘레길, 걷기 좋고 아름다운 무의도 둘레길을 알아보려 합니다. 무의도 트레킹 둘레길과 바다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무의도 둘레길을 소개합니다.

 

 

무의도 다리

 

 

 

🍎무의도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있는섬.

섬의 이름은 옛날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다 하여 무의도라고 했다고 전해집니다.

 

최고봉은 호룡곡산으로 섬의 남쪽에 솟아 있으며 북쪽에도 높이 230m의 산이 솟아 있습니다.

산지 사이에는 소규모의 농경지와 취락이 분포합니다.

 

 

영종용유도와 연결되는 연도교가 완공되었고, 부속 도서들 간에는 도선으로 연결됩니다.

주민 대부분은 농업과 어업을 겸합니다.

 

🍎무의도 둘레길

 

출처: 마이크로 소프트이미지

 

 

국제공항과 관광 시설로 잘 알여진 영종도에서 한번 더 들어가야 만날 수 있어서인지,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작은 항구에서 배를 타야 닿을 수 있어서인지 유난히 아늑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섬 크기에 비해 볼거리가 많은데 북쪽으로는 당산이 중앙에는 국사봉이 남쪽에는 호룡곡산이 있어 산행명소로 꼽힙니다.

더불어 동쪽에 실미도 해변과 하나개 해변이 있어 해수욕부터 트레킹, 하이킹, 백패킹, 캠핑 등 자연 속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무의도 둘레길은

큰 무리어촌체험마을에서 시작해 데크길을 걷는 내내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가 있습니다.

썰물 때는 실미도 까지 두 다리로 직접 건너가 볼 수도 있습니다.

 

둘레길을 걷는 동안 언제든 해변가로 내려가 갯바위와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답니다.

탁 트인 서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입니다.

울창한 숲길과 아찔한 해안 절벽길을 따라 걸으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출처: 마이크로 소프트이미지

 

무의도 둘레길 다양한 풍경: 푸른 바다, 울창한 숲, 기암절벽 등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힐링: 자연 속에서 걷는 것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운동: 가볍게 산책부터 본격적인 트레킹까지, 자신의 체력에 맞춰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접근성: 인천국제공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습니다.

 

🍎무의도 둘레길 코스

 

출처: 마이크로 소프트이미지

 

무의도 둘레길은 크게 큰 무리마을 둘레길과 실미도 둘레길로 나눌 수 있습니다.

 

🍀큰무리마을 둘레길

큰 무리 선착장에서 시작하여 구낙구지, 웬수부리, 당넘해변, 낙조전망대 등을 거쳐 다시 큰무리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완만한 경사와 탁 트인 바다 풍경이 매력적입니다.

 

🍀실미도 둘레길

실미유원지를 중심으로 한 둘레길로, 해안 절벽길과 숲길이 번갈아 나타납니다.

특징: 아찔한 해안 절벽길과 울창한 숲길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무의도 둘레길을 더욱 즐기는 방법

최적의 시기: 봄, 가을이 걷기에 가장 좋습니다.

준비물: 편안한 운동화, 물, 간식, 선크림, 모자 등

 

🍀교통: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무의도로 갈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갯벌이 드러나는 시간대에는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데크길은 무의도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무의도 위치 정보

 

 

 

🍀주소: 인천 중구 무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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