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가볼 만한 명소, 울고 넘는 박달재 전설과 조각공원, 노래비
친구들과 떠난 충청도 여행길에 들려본 울고 넘는 박달재의 휴게소와 목각공원 그리고 노래비, 현재의 박달재 휴게소는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아 조금은 후퇴한 휴게소가 되어 버린 곳이며, 박달재 전설과 노래비를 소개합니다.
🍎박달재
제천시 봉양읍과 백운면을 갈라 놓은 험한 고개를 박달재라 합니다.
박달재는 제천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인데, 아름다운 자연확경과 함께 다양한 전설들이 얽혀 있어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울고 넘는 박달재는 트로트 가수가 부른 노래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단어랍니다.
구슬픈 가사와 그에 걸맞은 호소력있는 멜로디를 통해 당시 대중들의 인기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박달재는 인근의 주요 쉼터로 제천을 오가는 길목에서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과 지역 특산품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박달재의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어 맑은 날에는 멋진 산과 숲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을에는 단풍, 봄에는 신록이 우지고 사계절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있는 장소입니다.
🍎박달재 휴게소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과 특산물, 제천의 한방 음식을 테마로 한 식당과 매점이 있어 여행 중 간단히 식사를 하거나 선물을 구입하기 좋은 장소랍니다.
인기메뉴로는 충북 특유의 메밀전병과 막국수 그리고 한방차 등이 있답니다.
넓은 주차공간과 깨끗한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 장거리 운전 중 쉬어 가기가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박달재 밑으로 터널이 생기면서 박달재로 오르는 차량도 그리 많지 않고 박달재 옛길 휴게소를 가려면 일부러 방문을 해야 한답니다.
🍎박달재의 전설
옛날 이곳에은 박달이라는 청년과 금봉이라는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을 했지만 그들의 사랑은 여러 힘든 고난을 겪어야 했답니다.
박달은 금봉을 위해 산을 넘어 편지를 전하곤 했는데, 그 사랑이 하늘에 닿자 박달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 전설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상징으로 전해지고 있답니다.
🍎박달재 조각공원
박달재의 조각공원은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예술적인 감각이 풍부한 곳이랍니다.
조각공원 안에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조각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조각공원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한쌍의 전통 한복을 입은 조각도 있답니다.
사랑의 상징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조각공원은 휴식과 쉼터로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랍니다.
🍎박달재 노래비
박달재는 흔히 천등산 박달재라고 부르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구학산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시랑산 자락에 위치합니다.
천등산 박달재라는 노래 가사 때문에 혼란이 빚어지는 것 같답니다.
제천에서 충주 쪽으로 가려면 박달재와 다릿재를 차례로 넘어가야 했기 때문에 이 같은 혼란이 생긴 듯하답니다.
박달재에는 산적이 자주 출몰해서 상인들이 고개를 넘을 때는 며칠씩 평동마을에서 머물다가 떼를 지어 넘어갔다고 합니다.
🍎박달재 위치 정보
🍀주소; 충북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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