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 수목원 동백이 가득한 겨울 꽃 여행지
겨울에는 온통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 마땅히 가기도 꺼려지는 계절이죠, 화사한 겨울꽃이 손짓하는 천리포 수목원의 동백꽃이 우리를 반기는 겨울꽃 천지인 천리포 수목원을 소개합니다.
🍎천리포 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푸른 눈의 미국인 민병갈 박사가 40여 년간 정성을 쏟아 일궈낸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수목원입니다. 2000년 세계에서는 12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받으며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17,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여 천리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특히 목련, 수국, 단풍 등이 유명합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식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생태 교육의 장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힐링 공간으로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의 주요 지역
밀러가든: 설립자인 민병갈 박사의 헌신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목련원: 다양한 품종의 목련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침엽수원: 푸른 침엽수들이 펼쳐져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낭새섬: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천리포 수목원 동백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18일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탐방객들에게 동백꽃 만개 소식을 전했습니다.
차나무과에 속하는 동백나무는 겨울 추위 속에서도 꽃을 피워, 흰 눈과 대비되는 강렬한 붉은빛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특히, 반짝이는 초록 잎과 함께 어우러진 동백꽃은 겨울 수목원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동백나무원 희귀 멸종 위기식물온실 등 수목원 곳곳에 1096 분류군의 동백나무가 만개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붉은 꽃과 초록 잎이 돋보이는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의 목본식물로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여기에 566불류군의 호랑가시나무가 빨갛고 탐스러운 열매로 생동감을 더욱 강하게 선사합니다.
천리포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사립 수목원이자 바다와 맞닿은 유일한 수목원으로 많은 사시사철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목원이랍니다.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면 수목원에 볼거리가 없다는 건 편견이고, 주변이 고요해질수록 찬란히 아름다워지는 겨울 식물을 천리포수목원에서 만나볼 수가 있답니다.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천리포
아시아 최초로 국제수목학회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인증을 받은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겨울에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나들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천리포수목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내년 2월 말까지 수목원 내 숙소 가든스테이 요금을 20∼50% 할인한다.
수목원 후원회원은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일반 고객도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다양한 식물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천리포수목원은 최고의 선택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좋은 곳입니다.
🍎천리포 수목원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1길 187, 지번 소원면 의향리 868
🍎운영 시간: 매일 09:00 ~ 17:00 (16:00 입장마감)
🍎입장료: 성인 11,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
🍎주차 가능
📞041-672-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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