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맛집, 연사랑 한정식, 한탄강 주상절리 근처 찐 맛집!!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을 걷고 식사를 위한 맛집은 찾았답니다. 예전에 진구들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더듬어 찾은 곳, 연사랑 한정식, 찾아가 보니 새 단장을 해 이사를 했더라고요. 연사랑 한식 찐 맛집을 소개합니다.
🍎연사랑
연사랑은 토속적인 반찬을 기본으로 해서 우리네 입맛을 사로잡는 한식당이랍니다.
여러가지 나물 종류와 토종 된장찌개를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토속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랍니다.
지금은 커다란 건물을 새로 지어 이사를 했더라고요
예전에 친구들과 방문했던 기억을 더듬어 찾은 연사랑은 작은 골목길을 돌아돌아 들어서니 허름한 가정집 같은 곳이었는데, 이제는 터도 넓고 건물도 새로 지어 이전을 했더라고요.
이사 전의 연사랑은 토속적인 느낌이 가득하고 옛날 외 할머니 댁에 간 그런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깔끔하니 새로 지은 건물에 오로지 식당 내부의 전체가 테이블로 이루어져 정겨운 맛은 없었답니다.
🍎연사랑 외부
연사랑은 사람들에게 많은 입소문이 나고, 맛있는 전통적인 반찬과 철원미의 쌀로 지은 밥 맛으로 인기가 많았답니다.
지금 새로 이사한 연사랑은 대기 손님이 줄을 설 정도의 식당으로 탈바꿈 되어 있네요
외부에 차를 마시거나 대기로 기다려야 하는 공간을 마련해 놓고 아기자기 인테리어도 꾸며 놓으며, 작은 화단을 만들어 놓아 지루한 시간을 없애 주는 외부 테이블이 많이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연사랑 내부
연사랑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면 오른쪽에는 연사랑에서 농사를 지은 파프리카가 바구니에 가득 담겨 있네요
왼쪽은 철원의 특산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판매를 하고 있는 듯 했답니다.
연사랑 내부는 커다란 공간에 긴 나무로 만든 테이블로 가득 메우고 있어 조금 답답한 느낌을 자아냈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후 인지, 테이블마다 빈 그릇으로 가득 채우고 있네요.
겨우 빈 테이블 찾아 자리를 잡고 내부의 사진을 몇 장 찍어 봅니다.
많은 손님들 때문에 정신이 없는 상황은 손님이나 직원들이나 똑같은 느낌이네요.
🍎연사랑 메뉴
철원 밥상 12,000원이 기본 메뉴랍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제육볶음+ 쌈채 20,000원
오대 소불고기 + 쌈채 32,000원
돌 미나리 수육 + 무채 + 쌈채 36,000원
돌 미나리 전 10,000원 이 있답니다.
우리는 철원 밥상 12,000원 2인분 24,000원을 주문했네요.
🍎연사랑 철원 밥상
철원밥상을 주문하니 기본 반찬이 테이블에 세팅해 주십니다.
상차림은 오대쌀 나물밥, 된장찌개, 모둠나물 4종 (숙주나물, 시금치나물, 취나물, 깻잎나물 ), 계란말이가 나온답니다.
밑반찬 6종 ( 꽈리고추 볶음, 어묵볶음, 백김치, 청포묵, 양배추 샐러드, 취나물 초절임 ),
양념장 3종 (파프리카로 담근 고추장, 돌미나리 효소를 넣은 간장양념, 집된장을 끓여 만든 된장양념 )이 나오네요.
밑반찬은 양도 푸짐하고 모두가 맛있으며, 화학조미료는 안 들어간 담백한 맛을 느끼게 해 준답니다.
계란말이는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분리해 꽃처럼 이쁘게 만들어 나오니 먹기가 아까울 정도였답니다.
된장찌개는 집 된장으로 담백하고 구수한 맛을 자랑하고 있네요.
모든 반찬들이 전통적인 우리네 입맛에 딱 맞는 그런 식단이고, 푸짐하고 맛있어 많은 손님들이 찾는답니다.
🍎연사랑 식사를 마치고
연사랑에서 철원밥상의 푸짐한 식사를 맛있고 먹고 나서, 리뷰를 작성하면 미나리 전이나 음료를 준다는 문구를 보고 리뷰를 썼답니다. 이미 배가 부른 상태라 리뷰 쓰고 사이다를 선택했네요.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사장님께서 봉지를 하나 주면서, 파프리카 10개 담아가라 하시네요
어찌나 고맙던지, 사양 안 하고 이쁜 파프리카 10개를 득템 했네요.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니 오히려 멀리서 찾아와 줘서 고맙다고 하시네요.
맛있는 음식 잘 먹고, 파프리카까지 득템 한 기분 좋은 연사랑 식사였답니다.
🍎연사랑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 80-33
🍎영업시간 : 11:00~ 20: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휴무 : 매주 화요일
🍎주차 가능, 예약 가능
📞033-455-0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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