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보양식 맛집, 황제 능이버섯 백숙, 여름 보양식으로 제격 낙지와 능이의 환상 궁합이 국물이 끝내줘.
요즘 여름 더위와 열심히 싸우는 중이랍니다. 건강 최고 보양식으로 원기보충을 해야 그 무서운 불볕더위와 싸울 수 있게 죠. 청주 황제 능이버섯 백숙이 낙지를 만나 최상의 보양식을 탄생시키는 황제 능이 버섯 백숙을 소개합니다.
🍎황제 능이 버섯 백숙
황제능이버섯백숙은 한국의 전통 요리 중 하나로, 황제버섯(황제능이)과 닭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보양 음식입니다.
이 요리는 특히 면역력을 강화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기운을 북돋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주로 한방 재료와 함께 오랫동안 푹 끓여내어 그 진한 맛과 영양을 즐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황제능이버섯백숙은 황제버섯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면역 증진 효과가 있답니다
그리고 닭의 단백질과 영양이 결합된 보양식으로, 특히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원기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약간의 쓴맛이 있을 수 있으나, 한방 재료의 향과 함께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황제 능이 버섯 백숙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가장로 316, 지번 정암동 270-3
🍀영업 시간 : 11:00~ 21: 30
🍀주차 가능, 와이파이 가능, 예약 가능 ( 예약을 하시면 기다릴 필요가 없음)
📞043-286-5252
🍎황제 능이 버섯 백숙 청주 정암동
미리 예약을 하고 30분쯤 후에 황제 능이버섯 백숙 집에 도착을 하였답니다.
큰 길가에 자리잡고 있는 이 집은 차를 돌려 들어가는 길이 조금 복잡해 유턴을 해야 하니 조심해야겠더라고요.
주차장에 도착은 황제 능이버섯 백숙집의 주차장은 굉장히 넓어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요
입구부터가 시원시원한 느낌을 풍겨주는 안정된 기분의 보양식 식당이라는 게 풍겨옵니다.
출입문에도 외 벽면에도 황제 능이버섯 백숙의 사진의 커다랗게 부착되어 있어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하고 있네요
출입문에 부착되어 있는 사진과 영업시간을 부며 안으로 들어섭니다.
🍎황제 능이버섯 백숙 내부
황제 능이 버섯 백숙집 출입문을 밀고 들어서니 매장 내부는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며, 입구부터 많은 화분들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답니다.
사장님께서 화초에 관심이 많으시고 식당 내부 공기정화와 분위기를 무척이나 신경을 쓰시나 봅니다.
매장 내부도 깔끔하고 깨끗해 마음까지 정리 정돈이 되는 기분이라 내심 좋았답니다.
매장 내부 분위기는 중앙 홀에 입식 테이블이 널찍하게 정리되어 있어 움직이는데 편리함을 주고 있네요
벽면 쪽으로 룸도 있고, 룸은 입식이며 단체 예약 손님들을 받는 모양입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저녁 이른 시간이라 매장에 한 테이블의 손님만 있어서 상쾌하고 쾌적한 느낌이었답니다.
🍎황제 능이 버섯 백숙 메뉴
황제능이 오리(닭) 백숙 한 마리 75,000원, 반마리 48,000원
황제능이 낙지 오리(닭) 백숙 83,000원, 반마리 54,000원
황제능이 전복 오리(닭) 백숙 한나미 116,000원, 반마리 77,000원
황제능이 해신탕 한마리 136,000원, 반마리 109,000원, 모든 백숙에는 찰밥이나 칼국수 포함
능이 전복 삼계탕 22,000원
능이 삼계탕 17,000원
평일 오후 2시까지만 하는 메뉴도 입답니다.
능이 곰탕 9,000원
능이 칼국수 ( 2인이상) 9,000원 등 다수의 메뉴가 있답니다.
🍎주문한 메뉴
우리는 전화로 미리 황제 능이버섯 백숙을 주문했답니다.
집에서 전화로 주문을 하고 30분 후쯤 도착을 하니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고, 테이블에 앉으니 기본 반찬을 세팅해 주시네요,
배추김치를 맛깔스럽게 통째로 이쁜 사기접시에 놓여있고, 꽃버섯을 와사비를 살짝 가미한 샐러드와 땅콩자반, 도라지 무침, 상추 겉절이, 데친 미역과 초고추장, 김치 볶음 등 다양한 기본 반찬이 나오네요
기본 반찬들이 어찌나 맛있고 정갈하던지 모든 반찬들이 내 입맛에 딱이었답니다.
능이버섯백숙에 낙지를 추가시켰답니다. 능이 백숙과 낙지 비주얼이 장난 아니네요
능이버섯과 낙지가 만나니 국물이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던지 한 수저 먹는 순간 기운이 펄펄 나는 느낌이었네요
한재를 듬뿍 넣어 쌉싸래한 맛을 내며 그동안 불볕더위에 흘렸던 땀으로 축 쳐졌던 몸이 원기 회복이 되는 기분이었답니다.
능이 백숙을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찰밥이나 칼국수를 주문하면 되는데 우리는 찰밥을 주문했답니다.
국물에 넣어 죽을 만들어 먹으면 되는데, 우리는 너무 배가 부른 관계로 찰밥을 맛 만봤네요. 쫀득한 찰밥 또한 어찌나 맛있는지, 여름 건강식으로 정말 맛있는 황제 능이버섯백숙을 먹어 올여름은 잘 견딜 것 같은 그런 날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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