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 춘천 소양강댐 수몰 전시관, 소양강댐 물 전시관
춘천에는 가볼 만한 곳이 참으로 많다. 여행지도 먹거리도 우리를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지역임에 틀림이 없는 좋은 고장이라 자주 찾는 곳 중 한 곳이다. 오늘을 춘천 소양강댐 수몰 전시관과 물 전시관을 소개해 보려 한다.
목차
1. 소양강댐 수몰 전시관, 물 전시관 개요
2. 소양강댐 수몰 전시관, 물 전시관 개설
3. 소양강댐 수몰 전시관, 물 전시관 현황
4. 소양강댐 수몰 전시관, 물 전시관 관광
5. 소양강댐 수몰 전시관, 물 전시관 교통 정보
6. 소양강댐 수몰 전시관, 물 전시관 위치 정보
1. 소양강댐 수몰 전시관, 물 전시관 개요
🍎주소: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1128 (우)24208지번신북읍 천전리 산 73-6
🍎운영시간: 3월 ~ 10월 매일 10:00 ~ 18:00 매일 입장시간 ~ 17:30 11월 ~ 1월 매일 10:00 ~ 17:00 매일 입장시간 ~ 16:30 🍎휴무일: 월요일, 설당일, 추석당일
🍎홈 페이지 www.kwater.or.kr
📞033-259-7334
2.소양강 댐 수몰 전시관, 물 전시관 개설
춘천시는 소양강댐 상부 및 K-water 물문화관에서 수몰전시관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9년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한 지 3년 만이다. 1973년 소양강댐 건설로 6개면 38개 동리의 4600세대가 수몰됐고 지금까지 체계적인 연구와 기록이 부족했으며, 춘천시는 역사를 기록하고 수몰민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K-water 소양강댐지사와 함께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3. 소양강댐 수몰 전시관, 물 전시관 현황
🍎수몰전시관은 입체 그래픽, 모형, 영상, 디지털 액자, 지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몰된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느낌으로 연출했다.
🍎고향으로 가는 길'이라는 내용을 시작으로 '소양강을 품은 마을' '기억을 품고 흐르는 강, 소양강' '물속에 잠긴 마을' '학교종이 땡땡땡' '기억 속의 소양강' '내평리와 품안리 이야기' '희망을 전하는 우체국' '그리운 얼굴들로 구성했다.
🍎그동안 잊고 지내 왔던 수몰 지역을 되살린 수몰전시관은 춘천의 새로운 관광자원이다 개관식에서는 '물 안의 기억'을 주제로 수몰민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위로할 수 있는 공연과 '고향의 그리움'을 주제로 식전 행사도 열렸다.
4. 소양강댐 수몰 전시관, 물 전시관 관광
🍎춘천시에서 남이섬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소양강댐에 121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한다.
🍎소양강댐의 건설로 생겨난 소양호는 그 자체가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소양강댐으로 수몰된 탓에 댐 안의 몇몇 마을은 육지의 섬'한국수자원공사에서 만든 물문화관이 있으며 청평사와 연계한 여객선 관광 루트도 존재한다.
🍎예전에는 가까운 곳에 선착장이 있고 양구군을 빠르게 갈 수 있었기에 여객선과 병력 및 군수물자 수송용으로 대한민국 육군의 수송로로 운행되기도 했었다.
🍎주차장에서 선착장까지 노점상과 포장마차들이 즐비했었으나 물문화관 공사 시작쯤 해서 전부 정리되었다.
🍎댐을 가로지르고 오르막길을 좀 올라가면 댐 조망이 가능한 '수연정'이라는 팔각 정자가 있다.
🍎소양강댐은 수문을 개방했을 시의 그 위용이 대단하여 또다른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1973년 완공된 이래로 40년 이 넘는 세월 동안 단 18회 개방했다.
5. 소양강댐 수몰 전시관, 물 전시관 교통편
🍎버스나 자가용으로 갈 수 있다.
🍎버스는 춘천역에서 11번, 12번 (남춘천역에서는 11번)을 타면 된다.
🍎자가용 이용 시 거의 꼭대기까지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 공간이 협소한 편. 댐 하부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상부 주차장은 악천후에는 운영하지 않으니 주의하고 청평사, 북산면, 동면 수몰지역으로 가는 여객선이 운항된다.
🍎소양호를 한 바퀴 돌아 청평사로 가는 유람선도 운행 중이다.
6. 소양강댐 수몰 전시관, 물 전시관 위치 정보
🍎소양강댐 수몰 전시관과 물 전시관에 대해 알아보았다. 관광객 입장에서 소양강 댐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수몰 전시관이나 물 전시관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소개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