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여행,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활짝 핀 생생한 방문기.

평창 여행,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활짝 핀 생생한 방문기.

 

아침 일찍 평창으로 출발했답니다, 청옥산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만개한 계란프라이꽃을 보러 출발하는 마음은 설렘 가득 안고, 떠나는 평창, 날짜를 너무 잘 잡아 육백마지기가 온통 하얀 물결로 춤을 추고 있었답니다.

 

2024년 6월 11일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청옥산 육백마지기

 

 

 

집에서 청옥산 육백마지기 네비를 찍고 출발하니, 중간에 휴게소를 한번 들리고 도착한 청옥산 육백마지기의 시간은 3시간 30분에 걸쳐서야 육백마지기 땅을 밟아 보았답니다.

 

 

머나먼 길 달려온것은 오직 하나 활짝 만개한 샤스타데이지를 보겠다는 일념으로 출발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처음 나온 감탄사 와~~~ 였답니다.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육백마지기 전체가 꽃인지 하얀색 밀가루가 뿌려져 있는 것인지 착각을 할 정도였답니다.

하얀색 물결이 출렁이고 있는 풍광은 한마디로 장관을 이루고 있으니, 정말 꽃이 맞을까 싶을 정도랍니다.

 

 

오늘 찐으로 찍은 실시간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랍니다.

육백마지지 전체가 하얀 가루를 뿌려 놓은 듯, 온통 샤스타데이지로 춤을 추고 있답니다.

 

평일이어도 어느새 관광객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었답니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샤스타데이지 하얀 물결이 환상의 세게로 인도하고 있어 황홀지경에 빠졌답니다.

 

육백마지기는 산의 정상에 있는 언덕으로 평창에서 공들여 가꾸어온 꽃밭이랍니다.

이번해는 더욱 정성을 들여 샤스타데이지를 심고 가꾸어온 보람이 있는 듯하였답니다. 

 

🍎샤스타데이지의 전경

 

 

 

온통 하얀 꽃들이 넘실거리는 거리를 이리저리 걷고 또 걷고, 사진을 찍고 또 찍으며, 이리저리 꽃들과 하나 되어 춤을 추고 있는 제 자신을 보았답니다.

 

내가 꽃인지 샤스타데이지가 꽃인지, 아닌 다른 모든 사람들이 꽃인지, 우리는 모두가 똑같은 마음으로 꽃과 하나 되어 인생사진을 만들어 가고 있었답니다.

 

 

활짝 만개한 꽃을 만날 수 있는 것도 하늘의 복인 듯싶어 집니다.

조금 덜 피던지, 아님 너무 피어 시들고 있던지 할 때 꽃을 찾아가게 되었는데, 오늘은 정말 만개해서 춤을 추고 있는 꽃을 만나니 어찌나 감격스럽던지 하늘의 복인가 싶어 졌답니다.

 

🍎육백마지기 조형물들

 

 

 

육백마지기와 샤스타데이지, 그리고 조형물들이 중간중간에 설치되어 있어, 하얀 꽃들과 조화로운 환상의 궁합을 이뤄 더욱 아름다운 전경을 연출한답니다..

 

육백마지기 중간에 위치해 있는 작은 교회전당 같은 집은 온통 하얀 꽃밭에 포인트 역할을 하며 인증숏을 찍는 중요한 조형물이라 더욱 돋보이는 사진을 연출해 주었답니다.

 

정상에 위치해 있는 빨간색 하트 또한 많은 사람들의 포인트 사진을 만들어 주는 중요한 조형물로 대기줄을 기다리며 겨우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는 풍문입니다.

 

🍎샤스타데이지 만개

 

 

 

육백마지기 샤스타 데이지 보러 가실 분들은 이번주에 꼭 가시길 바랍니다.

지금이 만개여서 너무도 아름다운 광경을 보실 수가 있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버릴 것 같은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써본답니다. 너무 환상적인 아름다운에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았다는 소문입니다.ㅎ

 

🍎육백마지지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 강원도 특별지차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길 583-76

🍎관람시간 : 24시간, 연중 무휴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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