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바람새 마을,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이란 바람새를 찾아서~

평택 바람새 마을,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이란 바람새를 찾아서~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우연히 눈에 들어오는 바람새 마을, 마을이름이 이쁘기도 하고 온갖 꽃들이 가득해 찾아가 본 바람새 마을, 비가 오는 날 꽃들이 활짝 피어 마중을 해주는 기분 좋은 바람새 마을을 소개합니다.

 

 

평택 바람새 마을

 

 

 

🍎평택 바람새 마을

 

 

 

평택 바람새 마을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궁리에 위치한 농촌 체험 마을입니다.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 이쁜 바람새 마을입니다.

 

 

앞뒤로 탁 트인 들판과 진위천이 어우러져 한적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별루 찾지 않는 고즈넉한 느낌의 분위기로 꽃들만이 가득 피어 바람과 친구 되고 있더라고요

 

🍎바람새 마을 주요 특징

 

 

 

🍀다양한 꽃밭과 경관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가을에는 넓은 핑크뮬리 단지가 조성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으며, 유채꽃, 코스모스 등도 볼 수 있습니다.

 

 

🍀소풍정원과 연계

바람새 마을은 '소풍정원'과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소풍정원은 '미소와 바람이 머무는 정원'이라는 의미로, 수변 데크와 산책로, 다양한 테마의 정원(이화의 정원, 무지개 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2008년 경기도 녹색 농촌 체험마을로 선정된 만큼,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감자/고구마 캐기, 벼 수확, 짚풀 공예, 맨손 물고기 잡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람새 생태학습관안에서 여러 가지 만들기 학습이 이루어지는 듯하답니다.

유리창 너머로 매장 벽면에 된장 만들기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더라고요

 

 

 

🍀'동요 노을'의 배경

동요 '노을'의 배경이 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노을이 질 무렵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 유래 바람새 마을의 원래 이름은 '다루지'였으며, '다라고비진'이라는 나루터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전해집니다.

 

'다라'라는 고기잡이 총각과 '고비'라는 마을 처녀의 사랑 이야기가 구전되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바람새 마을'이라는 현재의 이름은 바다의 꿈을 간직하고 희망의 상징인 새의 미래를 담아 지어졌다고 합니다.

 

영농조합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생태학습관, 반려견 놀이터, 카페 등이 마련되어 있는데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고 있고 재 정비 기간을 갖고 있는 듯했답니다.

 

🍎현재 바람새 마을 모습

 

 

인터넷 검색 후 바람새 마을을 방문해 보니 현재는 운영을 중단한 상태이고 재 정비를 하고 있는 듯했답니다.

운영은 하지 않고 있지만 꽃밭은 잘 가꾸어져 있어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피어 있어 바람과 함께 이쁜 꽃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아직도 활짝 피어있는 보라색 수국과 하얀 수국이 풍성하게 피어 있고 주홍색 나리꽃도 피어 바람결에 흔들리고 있답니다.

작은 안식처인 둥근 조형물도 이쁘게 조화를 이루며 붉은색 배롱나무꽃도 가득했답니다.

 

🍎바람새 마을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궁리 496

🍀주차 가능

🍀근처에 소풍정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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