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탁 찐팬클럽 회원 맛집, 택이네 털레기 쌈밥 온통 영탁 사진도배

포천 영탁 찐 팬클럽 회원 맛집, 택이네 털레기 쌈밥 온통 영탁 사진도배

 

겨울철 여행지로 좋은 포천을 방문하였답니다. 포천 치유의 숲을 한 바퀴 돌면서 산책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고 출출해 찾아간 택이네 털레기 쌈밥, 입구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영탁 찐 팬클럽인 사장님의 영탁사랑에 깜짝 놀랐답니다.

 

 

택이네 털레기 쌈밥집 내부사진

 

 

 

🍎택이네 털레기 쌈밥

 

 

 

포천 치유의 숲을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들린 식당 택이네랍니다.

택이네라는 간판 상호명이 알고 보니 영탁을 의미하는 말인 듯싶었답니다.

 

사장님 내외분께서 영탁 찐 팬이고 팬클럽 영탁스클럽에도 가입하여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 이더라고요.

그래서 식당 전체가 온통 영탁 팬클럽 색깔인 청색으로 색칠해져 있고 벽에는 노래가사가 빼곡히 적혀있답니다.

 

 

한눈에 봐도 진정 영탁의 찐 팬이라는 것이 저절로 느껴질 만큼, 영탁 사랑이 가득한 두 분이셨답니다.

우리가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니 영탁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얼굴에 행복이 가득한 모습이 역력하더라고요

 

🍎택이네 털레기 쌈밥 내부

 

 

 

택이네 입구부터 영탁을 느끼게 만들어 놓았지만,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깜짝 놀랐답니다.

사방 벽면이 온통 영탁 사진으로 도배를 해 놓았답니다.

 

다 틀린 사진들로 가득한 벽면들~ 이 많은 사진을 수집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모두가 질서 정연하게 아름답게 벽면을 채워 놓았다는 것에 더욱 놀라웠답니다.

 

 

어느 한 곳 빈 곳이 없이 각자 다른 사진과 액세서리, 뺏지, 인형, CD까지 가득한 식당내부

대단한 사장님 부부들이었답니다.

 

🍎택이네 털레기 쌈밥 메뉴

 

 

 

택이네 메뉴는 간단하더라고요

털레기 (국수, 수제비 2인이상) 11,000원

제육쌈밥 (제주 흑돼지 생고기 2인이상 ) 12,000원

 

짜글이 (2인이상) 10,000원

생고기 김치찌개 2인이상 10,000원

토종닭 (도리탕, 백숙, 옻닭) 예약필수의 메뉴가 있답니다.

 

"털레기는 고추장에 미꾸라지를 갈아서 수제비, 국수 등을 넣어 얼큰하게 드시는 경기북부 전통 지역음식입니다.

물고기, 야채 등을 탈탈 털어 넣어 털털하게 끓여 먹는다고 해서 털레기라고도 합니다."

 

🍎주문한 메뉴

 

 

 

우리는 제육쌈밥12,000원를 주문했답니다.

주문하고 한참 동안 매장을 돌아다니며 영탁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면서 신기하게 시간을 보냈답니다.

 

 

처음 보는 장면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신기한 구경을 하듯 감탄사를 연발하며 영탁사진에 홀릭되더라고요

잘생기고 멋있고, 귀여운 사진들로 가득한 택이네 식당 내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사이 식사가 나왔네요

 

 

 

맛있는 제주 흑돼지 제육쌈밥이 한상 가득 반찬과 함께 나왔답니다.

비주얼이 맛있어 보이는 제육쌈밥에 여러 가지 깔끔한 반찬까지 모두가 정성이 가득한 식단이었답니다.

 

철원쌀이라서 인지 밥도 찰지고 맛있고, 된장국도 담백하니 입맛에 딱 맞은 국이였답니다.

맛있는 제육 한쌈올리고 철원쌀밥과 함께 상추에 싸 먹는 맛은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맛이었답니다.

 

영탁과 함께 맛있는 밥을 먹은 택이네 털레기 쌈밥집이었답니다.

 

🍎택이네 털레기 쌈밥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1046, 지번 신북면 삼정리 439-7

🍀영업시간; 10:00~ 20:00

🍀주차 가능, 예약 가능, 포장가능, 와이파이 가능

📞070-4159-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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