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걷고 싶은 거리, 한국 관광 100선 연속 4회 선정의 비밀은?
홍대거리는 젊은이들의 거리라고 해고 과언이 아니다. 처음으로 가본 홍대거리 20대 초반의 젊은이들로 가득 메우고 있었다. 활기가 넘쳐흐르는 곳, 그래서 한국 관광명소에서 걷고 싶은 거리 100선에 선정했나 보다.
목차
1. 홍대거리 개요
2. 홍대거리 역사
3. 홍대 걷고싶은 거리
4. 홍대거리 행사
5. 홍대거리 관광객
6. 홍대거리 상세 및 위치
1. 홍대거리 개요
🍎홍대거리의 홍대는 홍익대학교의 줄임말이다.
🍎홍대입구역이 개통된 후 특색 있는 상권이 유지되는 서교동, 동교동, 상수동 상권 또는 국내 인디씬을 흔히 홍대 앞이라고 하며, 홍대거리라는 명칭으로 정착된 것이다.
2. 홍대거리 역사
🍎1984년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이 개통되면서 상권이 커지기 시작했다.
🍎당초에는 동교동역으로 역명이 정해졌지만 이후 홍대입구역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명칭이 홍대로 굳어졌다.
🍎상업적인 색채는 신촌이 훨씬 강했는데, 당시 유흥의 중심지였던 신촌이 집중단속의 표적이 되자 유동인구가 홍대 쪽으로 넘어오면서 서서히 발전하게 되었다.
🍎90년대에는 문민정부라는 시대적 분위기와 지리적 이점 등으로 인해 인디 문화가 자생적으로 발달했다.
🍎전체적인 홍대거리의 흐름이 미술에서 음악으로 넘어갔다.
3. 홍대 걷고 싶은 거리
🍎홍대걷고싶은거리는 서울시가 2016년 10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어울마당로 107에서부터 155-1까지 약 500m 구간에 걸쳐 만든 마포구 서교동 일대의 문화관광명소이다.
🍎왼쪽에는 버스킹존이 마련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야외전시, 광장무대, 만남의 광장, 여행무대가 있다.
4. 홍대거리 행사
🍎행사나 부스 운영은 광장무대, 여행무대, 만남의 광장에서 주로 진행되며 치어리딩, 마술쇼 등의 공연은 여행무대부터 만남의 광장에서 볼 수 있다.
🍎버스킹존에서는 방문하는 시간에 따라 다른 공연이 진행되며 주로 댄스팀, 밴드, 가수들의 버스킹 공연을 볼 수 있다.
5. 홍대거리 관광객
🍎외국인 관광객이나 길을 잘 찾지 못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빨간 조끼를 입고 모자를 쓰고 있는 안내원이 있다.
🍎주중에 방문한다면 빨간 도료가 칠해진 도로는 차가 지나다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금, 토, 일요일은 서울시 차 없는 거리 제도가 시행되므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6. 홍대 거기 상세 및 위치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48-40
🍎홍대 걷고 싶은 거리는 꾀 긴 거리였다.
🍎긴 거리를 걷는 동안 많은 젊은 친구들이 이 공간을 빽빽하게 메우고 있었고, 외국인도 많이 보였다. 나이 먹은 이는 우리 밖에 없었던 것 같았다.
🍎젊은이들의 거리를 걷다 보니 나도 20대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