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산 입구 봄이 가득한 화원에 다녀 왔답니다.

수원 광교산 입구 봄이 가득한 화원에 다녀왔답니다.

 

시기적으로 보면 봄이 오긴 했는데 요즘 날씨가 변덕스러워 겨울인지 봄인지 헷갈리는 날씨랍니다. 봄인가 싶으면 겨울 같고, 겨울인가 싶으면 봄인듯한 요즘, 광교산 입구에 봄이 가득한 화원에서 봄 꽃을 마음껏 보고 온 후기를 소개합니다.

 

 

장미꽃이 가득한 화원

 

 

 

🍎광교산 입구 화원

 

 

 

비닐하우스로 된 화원 안에는 온갖 꽃들이 가득 피어 손짓을 하고 있답니다.

봄인 듯 아닌듯한 요즘 날씨에 봄을 마음것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화원인 듯하네요

 

 

우리도 친구들과 봄꽃을 보고 싶은 마음에 찾아보았답니다.

화원 안은 꽃으로 가득해 마음도 살포시 봄을 느끼고 있답니다.

 

빨간색 시클라멘의 꽃이 화분 가득 자리하고 있어 마음을 설레게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노란색 자스민이 넝쿨을 이루며 화사함을 선사하고 있기도 하네요

🍎화원의 식물들

 

 

 

앙증맞은 다육이가 가득한 화분들도 있고, 다육이의 종류가 너무 많아 옹기종기 모여 있어 귀여움을 폭발시키고 있답니다.

꽃처럼 이쁜 색깔과 모양을 지니고 있는 다육이 화뷴들이 눈에 많이 들어왔답니다.

 

 

야자수 종류인 괴마옥도 자리하고 있고 처음 접해보는 식물이라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우리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하트벤자민도 있어 반갑기도 했답니다.

🍎화원의 아름다운 꽃들

 

 

 

화원 안이라서 인지 여름꽃도 벌써 활짝 피어 마음을 설레게 만들어 주고 있었답니다.

분홍색, 보라색 수국도 벌써 피어 탐스럽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답니다.

 

역시 화원은 꽃이 많아야 최고인 듯하답니다.

많은 꽃들이 피어 있으니 마음이 부자가 된 것 같고 아름답고 이쁜 생각만 들 것 같은 그런 날이었답니다.

🍎꽃과 분재

 

 

 

화원을 한 바퀴 돌아보고 봄꽃과 여름꽃들과 하나 되는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듯이 아름다운 화원을 구경할 수 있는 하루가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열심히 꽃들과 대화하고 나무와 하나 되어 즐거운 봄맞이 시간을 보냈으니

집에서 잘 자랄 수 있는 화분 하나를 장만해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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