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 남해 금산 보리암 빼어난 자연경관에 빠지다.

남해 여행, 남해 금산 보리암 빼어난 자연경관에 빠지다.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금산 보리암은 아름다운 해돋이와 일몰로 유명한 명소랍니다.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힐링의 명소를 손꼽히는 남해 금산 보리암을 소개합니다.

 

 

남해 보리암 해수관세음 보살상

 

 

 

🍎남해 보리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금산 남쪽 봉우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한 암자입니다.

대한 불교 조계종 지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랍니다.

 

신문왕 3년에 원효대사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 산이름을 보광산이라고 하고 초암의 이름을 보광사라 하였습니다.

 

 

그 뒤에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을 감사하는뜻에서 금산이라고 하였답니다.

1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보리암이라 개액하였답니다.

 

🍎보리암 자연경관

 

 

 

남해 금산의 절벽 위에 자리 잡은 보리암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사찰 중 하나입니다. 웅장한 해수관음상과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보리암은 많은 이들에게 평온과 영감을 선사합니다.

 

 

웅장한 자연 속의 명소 금산 절벽 위에 자리한 보리암은 금산의 험준한 절벽 위에 자리하여 마치 하늘과 맞닿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보리암의 관음보살

 

 

 

해수관음상은 보리암의 상징과도 같고, 남해 바다를 향해 서 있으며, 그 모습이 매우 장엄합니다.

관음보살의 자비로운 모습에 많은 이들이 소원을 빌고 평안을 찾습니다.

 

보리암은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하며 많은 불교적 가르침을 남겼다고 전해집니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왕위에 오르기 전 이곳에서 기도를 드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이후 보리암은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3대 관음성지로 보리암, 양양 낙산사,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한국의 3대 관음성지로 손꼽힙니다.

관음보살의 자비심을 상징하는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드리고 소망을 빌고 있습니다.

 

🍎보리암 여행 가이드

 

 

 

가는 길: 남해대교를 건너 남해읍에서 상주면 방향으로 이동하면 보리암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 보리암까지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로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 왕복요금은 성인 3,400원 학생 2,800원이랍니다.

셔틀버스 탑승해서 이동하는 시간을 약 10분에서 12분 정도 소요됩니다.

 

 

보리암 입장료는 1인 1,000원이랍니다.

현금만 받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변 볼거리

 

 

 

남해는 보리암 외에도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독일 마을, 편백숲, 물건리 방조어부림 등을 함께 방문하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입니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보리암까지 올라가는 길이 다소 가파르므로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는 기온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해 보리암 위치 정보

 

 

 

🍀주소: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지번 상주면 상주리 2065

🍀주차 가능

📞055-862-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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