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근처 카페, 메리골드 그곳은 암 환우을 위한 기부 천사?

대청호 근처 카페, 메리골드 그곳은 암 환우를 위한 기부 천사?

 

대청호 오백리길을 가다 보면 커다란 건물이 눈에 들어온답니다. 류영은 기념관, 그곳은 복합상가처럼 없는 것이 없고, 많은 다양한 상품들이 있더라고요. 이익금을 암 환우들을 위해 기부한다는 메리골드를 소개합니다.

 

 

 

 

 

 

 

🍎류영은 기념관

 

류영은 재단은 평소 류영은이 어려운 암환우들에게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류영은의 가족이 그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백억 원을 기부하여 류영은 기념 재단을 설립하고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하였습니다.

 

 

🍎메리골드 카페

 

메리골드는 대청호수의 아름다움을 함께 누리기 위한 공간으로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자연의 치유도 받으실 수 있는 곳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었습니다. 

 

 

 

🍎메리골드 카페 내부

 

메리골드는 온 건물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소품들을 판매하는 매장이 출입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카페 카운터도 오른쪽에 있어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양 옆으로 계단마다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고 아기자기 이쁜 조형물들도 설치되어 있어, 귀여운 공간을 연출해 놓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정 중앙은 아래층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공간으로 뻥 뚫려 있고, 사이드로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으며, 대청호의 아름다운 호수가 한눈에 들어오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테이블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니, 세상 부러울 것 없는 휴식공간으로 탈 바꿈 합니다.

이런 풍광에 이런 장소, 이런 느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하루의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 메리골드의 기부천사

 

류영은의 바람을 바탕으로 가족들의 헌신으로, 메리 골드가 탄생했네요.

카페와 웨딩도 할 수 있는 공간이고 다른 소품들도 취급해 이익금을 암환우들을 위한 기부를 한다니 새삼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고, 정말 멋진 메리골드라는 생각이 아직도 자리 잡고 있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부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마음에 존경을 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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