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여행, 아그로 랜드 봄의 천국으로 가보실까요?

예산 여행, 아그로 랜드 봄의 천국으로 가보실까요?

 

서산 아그로랜드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는 태산 목장이랍니다. 세상 모든 것의 집합소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아그로 랜드, 우리 함께 봄의 천국으로 흠뻑 빠져 볼까요?

 

 

 

 

🍎태산 목장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상몽 2길 231

루른 초원에서 느낄 수 있는 목가적인 풍경과 소와 함께하는 체험의 장을 제공합니다. 체험실에서 소젖을 직접 짜 볼 수 있답니다.

 

 

푸른 초원에 나가 직접 소에게 풀과 사료를 먹이고, 우유를 이용하여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을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낙농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아그로랜드

 

목장의 평화로움과 아름다움 속에서 특별한 경험, 아그로랜드는 목장의 자연과 이루어진 특별한 공간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자연목장, 아그로랜드 태산목장입니다.

 

 

 

🍎아그로랜드 상세정보 및 위치 정보

 

 

 

🍀 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상몽2길 231

🍀 영업 시간 : 평일 10:00~ 18:00, 주말, 공휴일 10;00~ 18:30

🍀 주차가능

📞 041-355-5342, 041-354-4516

 

🍎아그로랜드 주차장

 

아그로랜드 주차장은 굉장이 큰데도 불구하고 조금만 늦게 가도 주차장이 꽉 찹니다. 아그로랜드에 가서 걱정 없는 주차를 하시려면 일찍 서둘러야 좋은 듯합니다. 오픈시간은 10시이니 참고하시고요.

 

우리는 너무 빠른 시간 9시에 도착해 입장은 못하고 주위 꽃들과 벽면에 붙여 놓은 새들의 집과, 아그로 랜드 카페 그리고 입구의 조형물들과 놀고 있었답니다. 

 

 

🍎아그로랜드 트렉터

 

아그로랜드 카페를 지나 작은 정원으로 들어가면 조형물들이 굉장히 많이 이쁘게 만들어져 있고, 등나무 꽃이 활짝 피어 향기가 온통 아그로랜드를 감싸주고 있더라고요.

 

 

등나무 꽃의 보라색이 어찌나 이쁘던지 여행객들의 모두가 등나무 꽃에서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포토존이 따로 없는 듯 사진 속으로 담느라 정신없는 1인이었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매표소가 있고, 1인 10,000원입니다. 

트랙터를 타고 아그로 랜드 한바퀴를 돌 수 있답니다. 일찍 도착해서 순서 기다리지 않고 트렉터에 올라 탈 수있었는데, 나올때 보니 줄이 보이질 않더라구요. 참고 하시고 조금 일찍 서두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그로랜드 왕겹벚꽃

 

트렉터를 타고 아그로랜드 안으로 들어 서면 목장 전체를 한 바퀴 돌 수 있는데, 중간 정상 지점에서 하차하여 구경하고 환승할 수 있답니다.

 

우리는 중간 지점에 하차하여 나무 숲길을 산책하는데, 조금 아쉬운 광경이었지만 아직도 핑크빛 왕겹벚꽃이 나무에 가득 피어 있고, 땅 바닥에 가득 떨어져 꽃밭을 만들고 있었답니다.

 

땅에 떨어진 핑크빛 왕겹 벚꽃은 그 자체로만으로도 아름답고 이뻐서 마음의 평화를 얻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아그로랜드 정상 나무숲

 

정상에 올라서면 영산홍 언덕이 자리 잡고 있고, 한 쌍의 그네가 흔들거리고 있답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는 한 장면이랍니다. 파릇파릇한 초록초록의 광장이 마음의 평화를 안겨주는 풍광,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행복을 안겨주는 밀밭이랍니다.

 

뒤쪽으로는 길게 쭉쭉 뻗은 나무 숲이 나란히 나란히 한 줄로 줄 맞춰 서있으니 그보다 이쁠 수는 없겠지요.

조형물도 세워져 있어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는 화려함과 우아함이 마음속 가득 스며들었답니다.

 

이런 풍광에서 인증숏은 필수겠죠.

숲 속 한가운데 책꽂이가 서있고. 작은 문이 세워져 있어, 살짝 엿보는 그런 마음, 커다란 의자가 중앙에 있어 앉아 있으니 세상 부러울 게 없는 나 만의 세상이 펼쳐집니다.

 

 

🍎아그로랜드 시기를 잘 맞춰서

아그로랜드는 시기를 잘 맞춰서 가시면 대박일 듯합니다.

우리는 어중간하게 방문하여, 연산홍을 다 시들고 왕겹벚꽃은 바닥을 수 놓고있어, 제철이 지나갔고, 수레국화는 몽우리만 있는 상태고, 작약꽃도 아직은 필 생각이 없는 듯 이파리만 무성하고 조금 아쉬웠답니다.

 

수레국화가 필 때와 작약꽃이 필때 가면 정말 좋을 듯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좋았답니다. 초록초록 세상이 마음의 평화를 안겨 주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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