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식물원 안, 커피에 꽃을 담다 카페 그곳은 커피에 꽃을?

서울 식물원 안, 커피에 꽃을 담다 카페, 그곳은 커피에 꽃을?

 

서울식물원을 향하여 발길을 옮겨 봅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찾아간 서울식물원 입구에 이름도 예쁜 카페가 자리 잡고 있더라고요, 커피에 꽃을 담다. 어찌나 이쁜지 저절로 발길이 옮겨지는 카페명이었답니다.

 

 

 

 

 

🍎서울 식물원

 

서울식물원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도심 공원이며, 생태원입니다.

영국 에덴프로젝트, 싱가포르의 보타닉 가든을 벤치마킹한 식물원입니다.

 

열린 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주제원이 온실이고, 지중해관과 열대관의 두 곳으로 되어있습니다. 온실에 부속되어 있는 건물 공간 1층과 4층에는 판매시설과 카페가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은 연중무휴이며, 주제원은 09:30~ 18:00, 입장마감은 17:00까지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무료입니다.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였던 마곡에 조성되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테마 정원이 있어 다채로운 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서울식물원안 "커피에 꽃을 담다."

 

 

 

서울 식물원 입구에 들어 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은 관리 사무소이고, 그 옆에 '커피에 꽃을 담다'는 카페가 있답니다. 이름도 예쁜 카페를 그냥 지나 칠 수 없어 들어갔네요.

 

'커피에 꽃을 담다'는 전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카페랍니다.

테이블도 여러 가지 모양의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며, 편안하게 정리 정돈이 잘되어있답니다.

 

 

 카페 안의 분위기도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고, 통유리의 벽면으로 서울 식물원 정원이 한눈에 보이니 파릇파릇한 식물원의 뷰는 말할 것도 없이 좋았답니다.

 

🍎커피에 꽃을 담다 메뉴

 

 

 

아메리카노 3,500원

아메리카노 아이스 3,800원

더치커피 3,800원

카페라떼 4,500원

바닐라 라떼 4,800원 등 다수의 메뉴가 있답니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한잔과 카페라떼 한잔을 주문했고, 대만식 샌드위치 하나도 함께 주문했답니다.

 

🍎커피에 꽃을 담다 분위기

 

 

 

커피에 꽃을 담다 카페는 여러 가지 음료수와 주전부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시중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서울 식물원 안에 있는 카페이다 보니, 들고 다닐 수 있는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판매하는 듯싶었네요.

 

카페 이름처럼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시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네요

카페에 머무는 동안 마음 편안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담소도 나누며 전경도 구경했답니다.

 

커피에 꽃을 담다 커피는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고,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던 카페였답니다.

카페명에 이끌려 들어간 카페지만, 그만큼의 이쁜 카페 분위기와 사장님의 친절도에도 반했답니다. 

 

 

🍎커피에 꽃을 담다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 주소 :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61

🍎영업시간 : 08:00~ 22:00

🍎주차가능, 와이파이 가능

📞02-5545-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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