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미스터 트롯, 김용필 님이 토크 쇼를 다녀온 후기 글

수원에 미스터 트롯, 김용필 님이 토크 쇼를 다녀온 후기 글

 

어제는 신나는 토크쇼를 다녀왔답니다. 미스터 트롯 김용필 님이 토크 쇼를 한다는 광고를 보고 주저 없이 신청하기를 눌렀답니다. 쎈엄마에서 주최하는 미스터 트롯 김용필 님의 토크 쇼, 설레는 마음 안고 보고 온 김용필 님의 토크 쇼를 소개합니다.

 

 

수원 김용필 님의 토크쇼 장면

 

 

 

 

 

🍎수원 애경백화점 아트 홀

 

 

 

수원역 애경 백화점 6층 아트 홀에서 김용필 님의 토크 쇼가 열렸답니다.

블로그 중간 광고에 뜬 김용필 토트 쇼.

 

 

쎈엄마 주최로 브로그 중간광고에 떠 있어서 얼른 신청을 했답니다.

수원역 애경 백화점 6층 아트 홀에서 미스터 트롯 김용필 님 토크 쇼를 마다 할 일이 없지요

 

애경 백화점 아트 홀에서는 다른 행사와 함께 하는 토크 쇼와 병행하는 거였답니다.

도착하니 벌써 관람석이 꽉차 있어 놀랐고, 겨우 둘레 끝자리에 앉았네요

 

 

 

처음 20분 정도는 레크레이션 강사가 나와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퀴즈도 내고 선물도 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분위기를 상승시켜 놓았답니다.

 

 

 

다음 차례는 행사를 주최한 업체에서 상품에 대한 설명과 판매를 하더라고요

한 시간 정도 이런 시간이 흘러가도 김용필 님을 본다는 희망으로 즐거웠답니다. 

 

🍎미스터 트롯 김용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김용필 님이 등장하네요

멋진 연한 연둣빛 슈트를 입고 멋진 모습을 푹 발하며 무대에 나타나는 김용필 님!!

 

 

TV에서만 보던 실제의 모습을 보니 더욱 멋지고 잘 생기셨더라고요

무대에 등장해 인사 먼저 하고, 미스터 트롯의 대명사인 낭만에 대하여를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가히 연예인이었답니다.

 

가까이서는 하기 먼 TV에서 만 접할 수 있는 연예인!!

김용필 님의 반듯한 외모와 멋진 슈트 잘생긴 얼굴, 거기다 노래까지 너무 잘하시니 어느 누가 안 좋아할 수가 있겠어요

 

 

 

등장하는 순간부터 모든 관객들의 환호성과 박수갈채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물론 나도 신나는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미스터 트롯 2 하차

 

 

 

미스터 트롯 2에서 처음에는 승승장구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너무 행복했고 놀랐다는 말씀부터 시작하네요

우연한 기회에 지인들의 도움으로 출연한 미스터 트롯 안타까운 심정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김용필의 인생사

 

 

 

오늘 제목이 김용필의 토크 쇼이다 보니 노래보다는 인생사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지난 30년 전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대학교 시절 아나운서 시절, 그리고 사람과 사람과의 인연.

 

김용필 님의 인생이야기를 듣다 보니 어느새 나도 그 속으로 동화되어 기쁨과 슬픔을 함께 공유하고 있더라고요

웃고 손뼉 치고 슬퍼하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

 

 

 

미스터 트롯에서 하차 후 이제 끝이구나 생각했을 때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준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십니다, 도움을 주는 사람들과 도움을 받는 사람.

 

 

"도움은 주는 사람이 결정한다." 가슴에 와닿은 많은 말들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물론 노래하는 가수니까 노래를 듣는 것이 우선이었지요

 

많은 인생사를 1시간 남짓한 시간에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중간중간 부르는 노래는 가히 환상적인 감정과 느낌이 폭발하는 모습에 정성 가득한 그의 감성에 또 놀랐답니다.

 

 

🍎김용필 토크 쇼를 마치고

 

 

 

노래도 노래지만 그 사람의 말과 인생사 그리고 관객을 사로잡는 언변술 모두가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답니다.

연예인은 노래만 잘하고, 연기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닌 인성도 좋고 품격도 있어야 된다는 걸 느끼는 시간이었답니다.

 

김용필이라는 한 사람을 다시금 느끼고 인식하는 좋은 시간이었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김용필 님 팬 카페에도 가입했답니다.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선사해 주었고, 그의 삶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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