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 저수지 둘레길에도 가을이 찾아와 단풍과 데이트 시간을~
하루의 일과 중 하나는 수원 광교 저수지 둘레길을 걷는 일이랍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하루에 한 바퀴씩 저수지 둘레 기를 따라 물들어 가는 단풍과 바람과 낙엽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 즐거움을 느껴 본답니다.
🍎광교 저수지
수원시민의 삶의 근원이 되는 물이 광교 저수지의 물로 식수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 수원 시민의 삶의 원천인 광교저수지,
오늘도 넓은 광교 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며 소중한 마음을 다시금 간직해 본답니다.
언제나 푸르른 물을 가득 담고 있는 저수지가 요즘은 울긋불긋 이쁜 옷을 갈아입고 있어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있답니다.
🍎광교 저수지 둘레길
광교 저수지를 한 가운데 놓고 둥그렇게 둘레길이 나 있답니다.
산책하기도 좋고, 운동하기도 좋은 광교 저수지 둘레길을 걸을 때마다 마음의 평화를 느끼곤 하네요
요즘은 더욱 특별한 느낌으로 한발짝 한 발짝 걸을 때마다 자연의 위대함과 경이로움을 느끼고 있네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마다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 입고 걷고 있는 내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 주네요
광교 저수지 둘레길은 계단과 흙으로 이여져 있어 힘들지 않은 산책 수준의 운동을 할 수가 있어 더욱 좋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이쁜 단풍들이 가을을 흠뻑 느끼게 만들어 주고 있으니, 금상첨화지요
🍎광교 모수길
수원에는 아름다운 길이 있답니다.
이름하여 팔색길, 그중 하나인 모수길이 광교 저수지 둘레길에 있으니, 수원에서 인정한 아름다운 길은 확실하답니다.
험하지 않고 아기자기 산책길 처럼 이여져 있는 모수길, 둘레길은 우리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주는 길이랍니다.
산책을 하며 힐링하는 가을 길을 오늘은 바람과 낙엽과 단풍이 하나 되어 멋진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광교 쉼터
광교 저수지 둘레길을 걷다보면 곳곳에 쉼터가 자리 잡고 있답니다.
걷는 것이 힘들어서가 아닌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잠시 쉬며 자연과 친구 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냥 지나쳐 가기에는 너무 아까운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벤취에 앉아 잠시 시원한 공기와 바람과 여유로운 나만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이 너무 행복한 공간이 되는 그런 쉼터랍니다.
요즘은 광교 저수지 둘레길 어딜가도 시인이 되는 기분이랍니다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한수 읇어 지는 시 한 소절~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호수와 함께 아름다운 단풍의 보며 산책하는 오늘의 나의 마음은 행복이란 단어만 떠 오른답니다.
가을이 빠르게 흘러가는 게 조금 아쉬운 마음, 이쁜 낙엽이 다 떨어지면 냉랭한 겨울이 다가오겠죠.
🍎광교 저수지 위치 정보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447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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