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맛집, 주순희 찌개마을 시골촌 김치찌개 가성비 맛집이 여기!!
친구들과 모임이 있는날, 오전에 만나 종일 하하 호호 떠 들고, 점심 먹고 카페 가고 또 저녁 먹고 했답니다. 점심은 빕스에서 저녁은 주순희 찌개마을 시골촌에서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밥까지 너무 맛있게 먹은 저녁밥상을 소개합니다.
🍎주순희 찌개마을 시골촌
목동 전철역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주순희 찌개마을 시골촌 이랍니다.
간판 이름처럼 시골스러운 느낌의 시골촌은 부담 스럽지 않은 편안한 식당이랍니다.
누구가 망설이지 않고 쉽고 편하게 들어 갈 수 있는 그런 식당
식당 입구에 둥그런 탁자가 있어 더운 여름날에는 밖에서 먹어도 아주 좋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시골촌 내부
찌개마을 시골촌 식당안으로 들어서니 내부는 평범한 선 술집 같은 분위기랄까 아님 편하게 식사하고 한잔 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의 일반 식당입니다.
식당안에 테이블이 어느 정도 있고, 친구말에 의하면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은 끝내준다고 하니 믿어 봅니다.
직원분들이 모두 나이가 드신 아주머니들이시라 역시나 식당과 어울리는 편안한 느낌이였답니다.
🍎시골촌 메뉴
양푼이 돼지고기 김치찌개 (2~3인) 15,000원, (4~5인) 22,000원
동태탕, 동태지리탕 (2/`3인) 16,000원, (4~5인) 23,000원
명태 내장탕(2~3인) 17,000원, (4~5인) 24,000원
낙곱새 중 19,000원, 대 26,000원 등 다수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주문한 메뉴
친구의 말처럼 가성비 짱이였답니다.
모든 메뉴가 다 가격이 저렴하고 양도 푸짐해 손님이 없을 수가 없을 것 같더라고요
우리는 친구 5명이 방문한 터라 2가지 찌개를 주문했답니다.
양푼이 돼지고기 김치찌개 2~3인용 15,000원 1개, 낙곱새 중 19,000원 1개
냄비 가득 낙지, 곱창, 새우가 들어 있고 콩나물과 야채가 어우러져 맛있지 찌개를 탄생시킵니다.
냄비에서 보글보글 끓은 낙지, 곱창, 새우가 춤을 추는 듯 익어 가고 있답니다.
양푼이 돼지고기 김치찌개 양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15,000원 찌개라고 믿기지 않은 많은 양과 통째도 들어 있는 돼지고기 한 덩어리와 포기김치 그대로 한 포기가 풍덩 빠져 있답니다.
솔직히 말하면 조금 더 비싼 낙곱새보다 김치찌개가 가격도 저렴하고 훨씬 맛있었답니다.
시원하고 칼칼하고 고기도 생고기라 부드럽고 맛있어 낙곱새보다 김치찌개가 더 인기였다는 사실.
시골촌은 식당 뒤편에 테라스가 또 있더라고요.
화장실 가려고 나가니 이 또한 멋진 공간이 자리 잡고 있어 여름철 시원하게 테라스에서 찌개를 먹으며 한잔 하면 환상의 분위기와 맛을 연출할 것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주순희 찌개마을 시골촌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서울 양천구 신정중앙로 89, 지번 신정동 887-12
🍀영업시간: 14:00~ 02:00
🍀주차 불가, 예약 가능, 포장 가능, 배달 가능
📞02-2690-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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