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만석공원 근처 카페, 아기자기 이쁜 커씨 아담하고 분위기 짱!!
운동 후 지인들과 찾은 카페, 만석공원 근처에 아기자기 너무 이쁜 공간의 카페가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답니다. 그동안 수원에서 살면서 집 근처를 너무 몰랐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집 근처 이쁘고 아담한 커씨를 알게 되어 기분 좋은 날이랍니다.
🍎카페 커씨
카페 커씨는 수원 만석공원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아담한 작은 공간의 분위기 너무 좋은 카페랍니다.
한쪽 벽면에 붙어있는 매일 직접 볶는 리얼 스페셜티 커피 포스터와 앙증맞은 그림이 우선 눈에 들어오네요.
커씨 카페는 가성비 또한 짱이랍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절대 맛이 없는 커피는 아니라는 거~
매일 직접 볶는 리얼 커피라서 인지 향과 맛도 기가 막히게 좋다는 사실입니다.
입구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커씨, 왠지 단골이 될 것같은 느낌이 팍 온답니다.
🍎커씨 내부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말 작은 공간의 카페랍니다.
테이블이 2인용으로 딱 5개가 전부인 공간인데도 너무 좋아 보인다는 거.
출입문 한쪽 벽면을 일반 시멘트 벽돌로 울퉁불퉁 쌓아 올려놓은 벽면에 하나하나 핸드메이드 인형들과 종이학이 올려져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아기자기 이쁜 작은 공간의 카페가 분위기는 너무 좋고, 사람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마력 같은 것이 풍기는 공간.
저절로 웃음 짓는 분위기의 커씨 랍니다.
사장님의 손길이 너무 따뜻하다는 게 저절로 느껴지는 공간이었답니다.
이 작은 공간을 이토록 알차게 아름답고 이쁘게 꾸며 놓을 수 있다는 사실에 저절로 존경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역시나 선행 매장의 상패까지 받았더라고요.
고운 마음에 고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사장님의 얼굴에는 편안함과 친절함이 공존하고 있어 손님들 또한 저절로 행복해지는 그런 매장 커씨네요
창문틀에 옹기종기 작은 화분의 다육이도 어찌나 이쁘던지 사랑스럽기까지 했답니다.
여러 가지 소품들이 손님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어 주는 커씨 매장이랍니다. 손길 닿은 곳마다 앙증맞은 소품들이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러웠던 커씨 였답니다.
🍎커씨 메뉴
아메리카노 3,000원
카페 라떼 3,900원
바닐라 라떼 3,900원
녹차라떼 3,900원 등 다수의 메뉴가 있답니다.
🍎주문한 메뉴
아메리카노 2잔과 녹차라떼 1잔을 주문했답니다.
병아리처럼 노란 머그잔에 나오는 음료 또한 커씨의 분위기에 맞게 너무 앙증맞고 이쁘네요.
컵받침은 또 어떻고요. 손수 짠 핸드메이드 컵 받침,
커씨의 매장에 있는 모든 소품들이 모두가 핸드메이드더라고요.
정성 가득한 아담한 공간의 분위기에 홀딱 빠진 날이랍니다.
커피 맛도 너무 좋고, 녹차 라테 또한 딱 맞는 나의 스타일~~ 기분 좋은 카페 커씨였답니다.
🍎커씨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 수원기 장안구 만석로 210번 길 56 1층, 지번 송죽동 459 1층
🍀영업시간 : 08:30~ 18:00, 일요일, 공휴일 12:00~ 18:00
🍀휴무: 매주 토요일
🍀주차 불가, 만석공원 공용주차장 주차 가능
📞031-247-0297
2024.11.27 - [솔트의 여행 과 맛집] - 수원 만석 공원 첫 눈 내리는 날 동화 속의 나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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