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여행, 곡교천 은행나무길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 축제는?

아산 여행, 곡교천 은행나무길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 축제는?

 

여행동호회에서 느지막이 찾아간 곡교천 은행나무길,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이 열린다고합니다. 축제 기간 11월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리는데, 은행나무는 푸르른 잎은 고수하고 있답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소개합니다.

 

 

2024년 11월 7일 곡교천 은행나무길

 

 

 

 

🍎곡교천 은행 나무길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가을철 명소로, 수많은 은행나무가 줄지어 늘어선 산책로입니다.

매년 가을이 되면 은행나무들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답니다.

 

 

곡교천 은행나무 길 은 특히 단풍이 절정인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인기가 높으며, 은행나무 길과 함께 곡교천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은행나무의 특유의 황금빛과 곡교천의 맑은 물줄기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이루며, 사진을 찍기에도 아주 좋은 장소랍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 현재

 

 

 

곡교천 은행나무길의 현재 상황이랍니다.

노란 은행나무길을 연상하며 들뜬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갔지만, 푸르른 은행나무 잎을 고수하고 있는 곡교천 은행나무잎에 커다란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온 11월 7일 어제 상황이랍니다.

 

 

곡교천은 올해 늦더위로 인해서인지 아직도 푸르른 소나무처럼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네요

우리 일행들은 모두가 실망의 마음을 가득 안고 있었지만 그래도 떠나온 여행길 행복한 시간의 대체해 봅니다.

 

🍎곡교천 가을꽃들

 

곡교천 댑싸리와 백일홍

 

 

은행나무길은 푸르름을 고수하고 있지만, 곡교천엔, 알록달록 백일홍 꽃이 한창이랍니다.

백일홍 꽃밭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으며 이리저리 인생사진을 담고 있는 우리 여행 동호회 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댑싸리도 울긋 불긋 물이 들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답니다.

올여름 더위 때문인지 댑싸리가 많이 자라지 못한 것 같네요. 그래도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하는 우리 팀의 모습에서 역시 자연은 사람 마음을 즐겁고 평온하며 어린아이의 웃음을 만들어 주는구나 싶어 집니다.

 

🍎곡교천 둘레길

 

 

 

곡교천 바닥에 둘레길의 표시를 따라 걸어봅니다.

가을날 햇쌀이 어찌나 좋은지 은행나무의 푸르름에 실망했던 마음도 잠시 뒤로 미루고 곡교천 둘레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솔솔 부는 바람에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곡교천의 아름다운 꽃들과 빨간색 댑싸리를 따라 걷는 길은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이 없는 멋진 가을날의 한낮이었답니다.

 

 

곡교천의 냇가에 드리워지는 은행나무길의 반영이 한몫을 하고 있답니다.

비롯 노란 은행나무길은 아니지만, 녹색빛에 아주 가끔은 노란 잎이 보이는 곡교천의 반영이 참으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고 있답니다.

 

🍎곡교천의 가을 상징인 갈대와 억새

 

갈대와 억새

 

 

가을을 상징하는 억새와 갈대가 곡교천에도 가득 자리 잡고 있답니다.

햇살 가득한 한낮에 하늘거리는 갈대를 담아보고, 새하얀 깃털릉 뽐내며 바람결이 하늘거리는 억새도 담아 봅니다.

 

🍎곡교천의 은행나무 축제

 

 

 

곡교천에 처음으로 축제장을 연다고 합니다.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이라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고,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은행나무길 은하수 별빛 운영도 하고 있네요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먹거리 부스도 이쁘게 자리 잡고 있는데, 먹거리 부스는 주말만 운영하고 있는 듯하답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노란 은행잎은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인 먹거리 부스 위에만 단풍이 물들어 있답니다.

먹거리 부스의 열기 때문일까 노란 잎을 볼 수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히 장소였던지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답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 위치 정보

 

 

 

🍀주소: 충남 아산시 영치읍 백암이 502-3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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