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에서 만난 이쁜 종 모양 꽃으로 반해버린 메디움초롱꽃은?

옥정호에서 만난 이쁜 종 모양 꽃으로 반해버린 메디움초롱꽃은?

 

세상이 온통 꽃으로 뒤덮여 있는 5월은 이쁘고 아름다운 꽃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계절이라 모두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5월입니다. 임실 옥정호를 방문해 많은 꽃들과 데이트를 하고 그중에 종모양을 닮은 이쁜 메디움 초롱꽃에 반해 알아봅니다.

 

 

옥정호에서 만난 메디옴 초롱꽃

 

 

 

 

🍎메디움 초롱꽃

 

 

 

메디옴 초롱꽃은 초롱꽃과의 두해살이풀로 남부 유럽이 원산지이며 해발 1,500m이하 지역에서 자라는 풀이랍니다.

그레이스 캄파눌라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기도 하답니다.

 

🍎메디움초롱꽃의 특징

 

 

 

원산지: 주로 남유럽(프랑스, 이탈리아 등)에 분포합니다.

분류: 초롱꽃과(Campanulaceae)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이년생 식물)입니다.

 

 

씨앗을 뿌린 첫해에는 잎만 자라고, 이듬해에 꽃을 피운 후 죽는 특징이 있습니다.

 

꽃: 종모양의 크고 화려한 꽃이 피며, 보통 늦봄부터 여름 5월에서 7월까지 개화합니다.

꽃잎은 홑꽃과 겹꽃이 있으며, 꽃색은 보라색, 파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합니다.

 

특히 겹꽃 품종은 꽃이 매우 풍성하고 아름답습니다.

 

 

 

크기: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60cm에서 1m 이상까지 자라는 경우가 많아 화단이나 정원에서 존재감이 큽니다.

 

용도: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절화(자른 꽃)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꽃이 아름다워 웨딩 부케나 꽃꽂이에도 자주 활용됩니다.

 

🍎메디움초롱꽃 키우기

 

 

 

햇빛: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반그늘에서도 키울 수 있지만, 꽃이 풍성하게 피지 않을 수 있습니다.

 

토양: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토양을 선호합니다.

물이 고이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물 주기: 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줍니다.

과습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번식: 주로 씨앗으로 번식합니다.

가을에 씨앗을 뿌리거나 이른 봄에 실내에서 파종하여 모종을 키워 심을 수 있습니다.

 

월동: 비교적 추위에 강한 편이지만, 너무 추운 지역에서는 겨울 동안 낙엽 등으로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메디움 초롱꽃 꽃말

 

 

 

메디움초롱꽃의 꽃말은 "감사, 겸손, 변하지 않는 사랑" 등 다양합니다.

초롱꽃과는 다른 종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초롱꽃은 동아시아에 자생하는 종으로, 메디움초롱꽃보다 꽃이 작고 좀 더 야생화 같은 느낌을 줍니다.

메디움초롱꽃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정원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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