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성안길 맛집, 브런치 카페 오월 레스토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청주 성안길 맛집, 브런치 카페 오월 레스토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지난 주말에 청주에서 가족 모임이 있어 방문한 브런치 카페 오월 레스토랑 분위기 좋은 맛집으로 파스타와 스테이크, 샐러드 피자 모든 메뉴가 맛있고 분위기에 취해 더 맛있게 먹은 오월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오월 스테이크

 

 

 

🍎브런치 카페 오월

 

 

 

오월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은 이미 청주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레스토랑이더라고요

우리는 가족 생일 모임이 있어 수원에서 방문한 터라 청주 맛집을 잘 모르는 상태였답니다.

 

 

가족 중 한 분이 미리 알아 찾아간 오월 브런치카페 레스토랑, 입구부터가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도 있답니다. 

도청 근처에 자리 잡고 있고 건물 외벽에 오월이라는 간판이 덩그러니 붙어 있으며,

 

작은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야 나오는 브런치 카페 오월 레스토랑이랍니다.

입구에서 볼 때는 오솔길 같은 골목으로 들어가 조금 의아했었답니다.

 

 

 

작은 골목을 지나 입구가 나오니 색 다른 세상이 연출되니 깜짝 놀랐답니다.

빨간색 티 테이블과 빨간색 커다란 리본이 포인 트을 주고 있는 오월,

 

 

대나무들로 색 다른 느낌을 연출해 놓고 있는 오월의 출입문 입구랍니다.

장독대로 편안한 느낌을 연출하기도 하고 밖에서 볼 때의 느낌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설렘을 안고 들어갔답니다.

 

🍎오월 레스토랑 내부

 

 

 

오월은 모던한 분위기에 안정적인 느낌의 인테리어로 차분함을 더해주고 작은 불빛들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벽면 인테리어의 독특한 느낌도 한몫하고 있네요

 

내부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아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성안길 파스타 맛집

오월의 느낌은 가족적인 느낌과 아늑한 분위기에 연인들이 자리할 수 있는 2인테이블도 있더라고요

 

 

 

오월의 모든 인테리어들이 원목이나 나무와 비슷한 느낌으로 장식이 되어 있어 차분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추구하고 있었답니다. 

 

테이블이 몇 개씩 반 칸막이로 되어 있어 옆 테이블과의 분리성이 있어 더욱 아늑한 느낌을 갖게 해 좋았답니다.

요즘은 연말연시이다 보니 예약을 받지 않아 청주계시는 가족이 일찍 방문을 해야 했답니다.

 

우리는 가족 13명이 오픈 방문을 한 터라 오월 가장 끝 쪽인 테이블이 4개 정도 있는 반 룸 같은 장소로 안내를 받았네요

이곳이 맛집으로 소문이나 이른 시간인데도 벌써 만석이고 웨이팅까지 이루어지고 있었답니다.

 

🍎오월 메뉴

 

 

 

오월 점심특선 

스프, 샐러드, 닭고기 스테이크, 부르스게타, 구운 옥수수, 밥: 평일 점심에만 주문가능 커피 또는 음료 제공: 15,000원

오월 함박 특선

스프, 샐러드, 함박 스테이크, 부르스게타, 밥 : 당일 재료 소진 시까지 주문가능 커피 또는 음료 제공: 16,000원

 

오월 커플 세트

미니 샐러드, 파스타 또는 필라프, 등심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변경 시 10,000원 추가 커피 또는 음료 또는 와인 중 택 2 : 55,000원

 

단일메뉴

봉골레 파스타 15,000원

토마토 라고 파스타 16,000원

까르보나라 15,000원

 

등심 스테이크 200g 33,000원

안심 스테이크 200g 44,000원 등 다수의 메뉴가 있답니다.

 

🍎주문한 메뉴

 

 

 

미리 음식을 주문을 해 놓아 코스처럼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답니다.

처음에 수프와 식전 빵 그리고 야채샐러드, 오이피클이 나오네요.

 

 

 

오월은 손님이 많아서인지, 음식이 제때 나오질 않고 흐름이 자꾸 끊겨 조금은 식사하는 것이 불편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테이블마다 파스타 2개를 주문했고 샐러드 2개와 스테이크, 피자를 주문했답니다.

 

 

파스타의 맛은 감칠맛이 느껴지면서 부드럽고 고소한 느낌에 맛있게 먹었답니다.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았지만 음식이 한 가지 한가지 나올 때마다 너무 늦게나와 별로였네요

 

 

 

가족 명수가 많다 보니 파스타를 여러 가지 맛으로 주문을 해 놓아서 한 가지 한가지 맛을 볼 수가 있어 좋긴 했답니다.

특색 있는 파스타 각자의 맛을 살려 주었고, 샐러드도 싱싱한 야채와 소스가 잘 어우러져 상큼한 맛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안심스테이크가 나왔답니다. 약간 핏기가 있는 스테이크에 소스를 곁들여 구운 양파와 가지, 양송이버섯 그리고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여 나와 스테이크와 야채를 함께 먹으니 입안에서 고기의 부드러운 풍미가 살아나네요

 

피자는 철판에 올려져 있으며, 철판아래 은은한 불을 집혀 놓아 먹을 때까지 따뜻한 피자를 먹을 수가 있어 좋았답니다.

가족 모임은 항상 한식 위주로 했었는데, 레스토랑에서 하는 것도 색다른 느낌이여 좋았지만,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오니 흐름이 끊겨 별로였답니다.

 

음식을 먹을 때는 한 상 차려 놓고 먹어야 기분이 나는 듯한데

샐러드 먹고 한세월, 파스타 먹고 한세월, 스테이크 먹고 한세월, 피자 먹고 후식 커피 먹는데 종일 걸린 듯해 먹는 느낌을 다 잊어버린 듯했답니다. 

 

🍎청주 오월브런치 레스토랑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69번 길 5 1층, 지번 북문로 1가 28

🍀영업시간: 11:30~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17:00, 라스트 오더 20:30

🍀주차 불가, 인근 도청에 주차

📞043-223-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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