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가볼 만한 맛집, 문산 선지국 산청 1호점, 선지와 내장이 가득!!
산청 여행길 아침식사 할곳을 찾아 읍내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문산 선지국 산청 1호점 식당, 산청이라는 고장이 조금 작다 보니 마땅히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눈에 잘 안 들어오더라고요, 문산 선지국 집을 소개합니다.
🍎문산 선지국 산청 1호점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문산 선지국 산청 1호점 외부랍니다.
건물 둘레에 노란 습자기 같은 이쁜 꽃들이 가득 피어 있어, 우리의 기분을 들뜨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노란색의 꽃의 꽃잎이 너무 얇아 생화가 아닌 조화 같은 느낌마저 드는 이쁜 꽃이더라고요
인타넷을 검색해 찾아 보니 닥풀 꽃이라는 이름을 가진 꽃이었답니다.
🍎문산 선지국 내부
문산 선지국 식당은 건물을 세로 지어 이사를 한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내부가 손님들의 동선까지 살펴 테이블을 배치해 놓았더라고요
아침을 먹으려고 찾은 식당인데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을 해서인지 손님을 없었고, 사장님만 분주히 움직이고 계십니다.
우리가 들어서니 친절한 인사말을 건네며 시원한 자리로 안내해 주십니다.
식당 내부는 굉장히 큰 편이고 단체 손님들이 와도 무단할 정도의 내부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테이블들도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어 안정된 느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문산 선지국에 대한 설명서도 주방 한편에 붙여져 있고. 여름철 별미인 냉면이나 메밀 생 막국수 사진도 붙여져 있습니다.
선지국을 주문하면 선지나 국물은 무한 리필 된다고 쓰여있답니다.
🍎문산 선지국 메뉴
문산 선지국 메뉴판은 작은 케이스에 담겨 테이블마다 세워 놓았답니다.
한우 선지국 11,000원
한우 내장탕 13,000원
감자탕 대 35,000원, 중 30,000원
물냉면 8,000원
물 메밀 생 국수 8,000원
된장찌개 7,000원
우동 6,000원 등 다수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주문한 메뉴
우리는 한우 선지국 11,000원, 한우 내장탕 13,000원을 주문했답니다.
주문이 들어가면 솥밥을 짓느라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고요.
기본 반찬으로는 갂두기가 전부이며, 양파와 쌈장, 간 마늘, 간 청양고추가 나온답니다.
반찬이 너무 없어 부실하다는 생각은 바로 사라졌답니다.
주문한 한우 선지국이 뚝배기에 가득 철철 넘치도록 양이 어찌나 많은지 깜짝 놀랐답니다.
선지도 양이 장난 아니게 많이 들어 있고, 콩나물과 우거지가 가득 들어 있어 밥은 안 먹어도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은 비주얼이랍니다.
한우 내장탕도 뚝배기가 넘쳐 나도록 푸짐한 양에 놀랐고, 먹어보니 맛에 놀랐답니다.
한우 내장탕에는 한우로 육수룰 우려내어 콩나물과 우거지 버섯 그리고 당면을 넣어 감칠맛이 일품이었답니다.
든든한 아침 식사로 너무 푸짐하고 맛있게 먹은 문산 선지국 산청 1호점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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