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역 근처 가볼만한 카페, 투썸 플레이스 그 곳의 분위기 너무 좋아~

응암역 근처 가볼 만한 카페, 투썸 플레이스 그곳의 분위기 너무 좋아~

 

오랜만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 서울로 상경을 했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2차로 카페를 찾던 중 응암전철역 부근 투썸플레이스가 좋다는 친구의 말에 찾아간 곳, 응암역 투썸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디저트 카페 프렌차이즈 기업입니다.

2002년 신촌점을 시작으로 2018년 현재 전국에 1,000개 정도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9년 가맹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중국 북경에 1호점을 오픈하였답니다.

2018년 2월 1일 CJ푸드빌 커피사업부문을 분사하여 법인화되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응암역점

 

 

 

🍎주소 : 서울시 은평구 은평로 60 1층, 2층

🍎영업시간 : 08:00~ 23:00, 라스트 오더 22:30

🍎주차 가능, 와이파이 가능

📞050-71311-4318

 

 

🍎투썸플레이스 응암역점 1층 내부

 

 

 

응암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투썸플레이스는 2층 건물로 되어 있으며 한쪽 면이 통유리 창으로 되어있답니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 서면 매장 식품매대와 커피 머신들이 있으며, 주문을 받은 주문대가 있답니다.

 

 

건물내부 둘레에 테이블이 몇 개 있고,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넣어야 하네요. 

우리가 찾는 음료는 키오스크에 저장되어 있지 않아, 직원분에게 직접 주문을 요청했답니다.

 

🍎투썸플레이스 메뉴

 

 

 

요즘은 모든 주문을 키오스크에서 직접 해야 해 나이 먹은 우리는 조금 번거로운 건 사실이랍니다.

이것저것 키오스크에서 시키는 대로 눌러보고 했지만 우리의 메뉴는 보이질 않아 직원분에게 직접 주문 신청을 했네요

 

아메리카노 4,500원 

카페라테 5,000원

카푸치노 5,000원

바닐라 라테 5,300원

블루베리 요거트 드링크 5,300원 등 다수의 메뉴와 디저트가 가득하답니다.

우리는 블루베리 요거트 드링크 3잔을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네요.

 

🍎투썸플레이스 2층 내부

 

 

 

주문은 마치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안쪽으로 되어 있어 우선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계단을 오르니 다른 세계의 매장이 연출되네요.

 

가운데는 회의를 할 수 있는 긴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으며, 휴대폰을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을 할 수 있는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전기 코드도 같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함을 추구했네요

 

화려한 등이 가득 천장에 매달려 있으며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밖의 전경이 환하게 보이여 시야가 트이는 것이 참으로 좋았답니다. 많은 손님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매장 분위기가 편안함을 연출해 주네요

 

🍎주문한 블루베리 요거트 드링크

 

 

 

우리가 주문한 블루베리 요거트 드링크가 나왔답니다.

빛깔이 어찌나 곱고 예쁘던지 먹기가 아까울 정도였답니다. 

 

한 모금 마시니 블루베리 향과 요거트의 조화가 부드러움으로 입안 가득 풍미가 느껴지네요.

작은 얼음 동동 띄워 시원함과 환상의 맛을 내고 있어 참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역 주변에 편안하고 아늑한 카페가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네요

더운 날씨에 카페 찾아 헤매는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 분위기도 좋고 편안하고 여러 가지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친구들과 수다와 휴식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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