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가볼 만한 곳, 하늘다리 그 곳은 하늘로 통하는 다리인가?

진천 가볼 만한 곳, 하늘다리 그 곳은 하늘로 통하는 다리인가?

 

충북 진천에가면 진천 하늘다리가 있답니다. 얼마전 새로 개통한 미르309라는 국내 최자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요즘 어디나 출렁다리가 많이 생기는데 초평호 출렁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로 유명합니다.

 

 

 

 

 

 

🍎진천 미르 309 출렁다리

 

 

 

충북 진천군을 초평호 무주탑 출렁다리의 공식 명칭을 초평호 미르309출렁다리로 확정 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통된 미르309출렁다리는 우리나라에서 최장의 출렁다리라고 합니다.

 

4월 12일 개통한 이 다리는 309m로 주탑이 없는 출렁다리로는 국내에서 가장 길다고 합니다.

개통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전국적인 명소가 됐으나 제2 하늘다리 미르 309, 초평호 출렁다리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미르309와 출렁다리가 다른것으로 혼동해 각각의 위치를 물어보는 문의가 이어지는 등 혼란까지 낳고 있다고 합니다.

진천군 관계자는 공식 명칭을 확정해 방문객 혼란을 없애는 것은 물론 연관검색어 노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는 명절 당일만 제외하고 연중 무츄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호우 강풍 태풍특보와 가시거리 미 확보 때는 통행을 제한 합니다.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주변풍광

 

 

 

진천군이 80억원을 들여 만든 이 다리는 길이가 309m 보도 폭 106m 로 초평호를 가로 질러 미르숲길과 초평 청소년수련원 방면을 연결 합니다.

 

초평호 미르 309는 일반저인 교량과 달리 주탑과 중간 교각이 없이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뿐아니라 탁 트인 초평호의 풍광를 그대로 즐길 수 가있습니다.

 

 

초평호를 중심으로 조성한 초롱길 3km 로 연결되어 있어 기존에 왔던 길을 되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덜 수있게 되었습니다.

초평호 미르 309의 미르는 용의 순 우리말로 한반도 지형을 둘러싼 용의 모습을 닮은 초평호 모양과 길이가 309m 인것에 착안하여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다리개툥으로 농다리에서 초평호로 이어지는 수려한 경관의 탐방로가 진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평호 미르 309 가는 방법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제일 먼저 진천 농다리가 보입니다.

농다리를 건녀면 데크 계단이 나오고 죄측 이정표를 보면 새롭게 생긴 미르309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현대 모비스 야외음악당이 나오고, 우측으로 가면 미르309 출렁다리가 나온답니다.

초평호 위에 웅장하게 떠있는 미르 309 출렁다리, 조금 무서울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진천 미르 309 하늘다리 상세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820

🍎관람시간 : 09:00~ 18:00 

🍎휴무 : 명절날

🍎주차가능, 농다리 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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