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여행, 경화역 벚꽃 축제 그곳은?

진해 여행, 경화역 벚꽃 축제 그곳은?

진해 군항제 벚꽃 축제 기간에 진해를 찾아 벚꽃 찾아 삼만리 행진을 했다. 벚꽃으로 유명한 거리를 곳곳마다 다녀 봐도 제대로 된 벚꽃은 찾아볼 수가 없다. 이번엔 그 유명한 경화역으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경화역 (폐역)

경상남도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 관광지다. 

2000년 9월에 역사가 철거되어 가건문이 설치되었으며 2006년 11월 1일부로 마산역에서 통해역 간 통근열차가 폐지 되면서 이역도 영업은 중단하였다. 

 

 

경화역은 벚꽃을 많이 심어 놓았기 때문에 진해 군항제가 열릴 때쯤되면, 수많은 관광객들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한국 철도 공사 부산 경남본부에서는 아예 간이 매점을 차리는 등 장사를 하며, 역무원이나 자원 봉사자들이 나서 열차 통과 시 관광객통제를 한다.

 

 

 

🍎경화역 공원

 

2012년 가건물을 철거하고 그자리에 공원을 만들었다. 그와 함께 본래 역사가 있던 자리에 200년도 이전의 경화역사를 축소한 작은 건물을 지었다.

 

 

🍎경화역 보존 차량

 

7212호 기관차와 새마을호 객차 2량이 전시 중이며 객실 내부는 진해구 홍보관으로 운영 중이다.

당시 경화역역사의 구조는 진해역과 같은 구조였다.

 

🍎진해 군항제 벚꽃 행사

진해군항제는 이충무공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한국의 아름다운 벚꽃과 향토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문화축제이다. 매년 봄이면 진해는 축제를 통해 문화와 역사, 자영니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에게 봄의 시작을 알리는 소중한 장소로 지리 매김 하고 있다.

 

 

🍎경화역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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