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볼 만한 맛집, 감자적 1번지 감자 옹심이, 장 칼국수 감자전
강원도 여행을 가면 꼭 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감자 옹심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강릉 갈 때마다 찾아가는 감자 옹심이 마을 이랍니다. 이번엔 감자적 1번지에서 감자 옹심이, 장 칼국수, 감자전을 먹었답니다.
🍎감자적 1번지
강원도 강릉에 가면 감자 옹심이 마을 따로 있답니다.
감자를 주 재료로 만든 음식들을 판매하는 식당들이 한곳에 있어 마을을 이루어 감자 옹심이 마을이라는 이름을 붙였나 봅니다.
감자 옹심이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으로 하얀 건물이 우뚝 쏫아 있고, 건물 위에 감자적 1번지라는 글씨가 눈에 보인답니다. 감자 옹심이 마을이 다 보니, 동네는 여느 지방 골목 수준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함을 주는 마을이랍니다.
감자적 1번지라는 독특한 상호를 달고 감자 식재료들로 요리를 하여 감자 요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집이랍니다.
감자적이니 감자전을 일컫는 말이겠지요.
🍎감자적 1번지 외부와 내부
감자적 1번지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이미 만차이고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어 동네를 돌았답니다.
겨우 주차를 하고 들어가니, 밖에서 웨이팅을 하고 기다리라네요.
출입문 밖에 웨이팅 기를 설치되어 있고, 웨이팅을 들어가니 외부에서 식사를 할 건지, 내부에서 식사를 할 건지도 선택을 해야 하네요. 우리는 내부에서 식사를 입력했고, 10분 정도 기다리니 내부 테이블이 마련되었답니다.
감자적 1번지는 내부의 테이블이 가득하고, 외부에 테라스처럼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으며, 테아블 위에 파라솔을 설치해 놓아 야외에서 식사를 하는 느낌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감자적 1번지는 건물 내부나 외부가 깔끔하고, 하얀 건물이라 심플한 느낌을 자아내며 편안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내부는 오른쪽을 입식 테이블이고 왼쪽은 룸처럼 생겨서 좌식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답니다.
🍎감자적 1번가 메뉴
감자적 5,000원
감자 순 옹심이 8,000원
장 칼국수 8,000원
도토리 들깨 수제비 11,000원
도토리 쟁반국수 22,000원
도토리 묵무침 12,000원 등 다수의 메뉴가 있답니다.
🍎 주문한 메뉴
우리는 가족 6명이 여행 중이랍니다.
감자 순 옹심이 5개 장 칼국수 1개 감자적 2개를 주문했답니다.
감자적 1번가는 기본반찬은 배추김치 딱 한 가지뿐이랍니다. 너무 성의가 없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네요.
먼저 감자적이 나오고, 차례로 감자 순 옹심이 그리고 장칼국수 순으로 음식이 나오네요.
감자 옹심이는 감자의 쫀득한 맛이 살아 있고, 옹심이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가 있었답니다.
장 칼국수는 무덤덤한 맛이라고 해야 할까, 장 칼국수의 매콤하고 고추장 맛이 안나는 장 칼국수 그냥 그랬답니다. 다음에는 장칼국수는 패스~~
감자적은 우리가 말하는 감자전을 감자적이라고 표현을 하네요
감자전은 감자의 쫀득쫀득한 맛에 입맛을 저격하는 맛, 맛있게 먹었답니다.
🍎감자적 1번지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 강원 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 29번 길 7
🍎영업시간 : 10:00~ 20:30 브레이크 타임 15:00~ 16:30
🍎주차 가능, 와이파이 가능
📞033-646-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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