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여행, 세계 모란 공원에 100년생 모란이 있다.

강진 여행, 세계 모란 공원에 100년생 모란이 있다.

 

강진여행길 영랑생가를 갔습니다. 영랑생가는 김윤식 선생의 생가로 모란꽃이 마당에 가득 피어 있습니다. 영랑생가 뒤편으로 세계모란 공원이 자리 잡고 있는데, 그곳에 100년생 모란나무가 존재한답니다.

 

 

 

🍎사계절 모란원

 

전남 강진군 세계모란공원 유리 온실에서 한국, 중국, 일본,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영국 7개국의 모란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강진 사계절 모란원에는 노란색, 살구색, 자주색 등 미국, 영국산 모란 20여 종 그루가 평소 보기 힘든 형형색색의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유리 온실 모란원은 전년보다 개화가 2주 빨라, 100년생 모란과 다른 나라의 모란은 지고 있지만 늦은 품종에서 꽃이 피고 있습니다. 귀한 자태를 뽐내는 모란꽃은 개화기간이 5~ 7일 매우 짧은 만큼 감상하려면 서둘러야 한다고 말합니다.

 

 

 

🍎세계 모란공원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 주소 : 전남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길 36

🍀 사계절 모란원 개방시간 : 9:00~18:00

 

 

 

🍎세계 모란 공원

 

공원에는 미니 폭포의 아름다운 정원 등이 아기자기한 산책로가 가꾸어져 있습니다.

조형물의 모란꽃들도 있고, 영랑 김윤식 선생의 동상도 세워져 있습니다.

비석에 모란이 피기까지 시를 세겨 놓아 세계모란정원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100년생 모란나무

 

사계절모란원에는 100년생 모란이 있습니다. 100년생 모란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100년생 모란은 모란공원 조성 당시 외부에서 구입한 것 중 하나를 옮겨놓은 것으로 지금은 온실의 대표 꽃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년보다 2주정도 빠르게 피고 있어 매년 이맘때를 생각했다면 약간 든 서둘러야 100년생 모란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테는 선선한 기후에 식생하는 모란을 우이해 여름에는 차광률을 높이고 에어쿨을 가동해 온도를 낮췄으며 겨울에는 비료를 넣어주는 등 모란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영랑 시인 시

 

모란이 피기까지는 정취를 느끼고 꽃의  왕안 모란을 감상하려면 강진의 영랑생가의 세계모란공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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