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 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그곳은 대형 카페, 이영자 맛집

퇴촌 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그곳은 대형 카페, 이영자 맛집

 

친구들과 양평으로 떠나는 여행길에 잠시 들려 베이커리와 커피 한잔 마시는 그곳은 어마어마한 카페였습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한국말로는 빵 조각이란 뜻이더라고요.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카페는 경기도 광주 퇴촌점과 용인점 경기권에만 지점이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경기도 광주 퇴촌에 있는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는 친구의 안내로 처음 가본 곳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남달라 모르는 우리는 그냥 지나칠 수밖에 없는 그런 위치였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서는 처음이 마당에 인공 연못이 자리하고 있고 커다란 건물 여러 채가 여기저기 있더라고요.

카페 라기보다는 대형 쇼핑몰 같은 커다란 건물들이 다 카페라는 것에 놀랐답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 주소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946-8

🍀영업시간 : 10:00~ 19:00

🍀주차 가능, 와이파이 가능, 반려견 동반 불가

🍀단체이용 가능, 최대 10명 이상 가능, 3시간 대관

📞031-762-5778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1번째 건물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1번째 건물은 A이고, 베이커리 팩토리가 있는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 서니 베이커리들이 어마어마하게 매대에 놓여 있고. 내부도 어찌나 크던지, 베이커리 주문은 여기서 하면 됩니다.

 

 

우리는 매대를 돌면서 맛있게 생기고 처음 보는듯한 베이커리 구경에 여념이 없었답니다. 

우선 눈으로 먹고, 다음 입으로 먹어야 하는 실정이었답니다. 맛깔스럽고 윤기가 흐르는 베이커리들이 손짓하는 듯 종잡을 수없는 상황이라 만만한 방금 구운 식빵과 이름을 생각이 안 나지만 몇 가지 빵을 골라 B동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2번째 건물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2번째 건물은 B동이랍니다. B 동은 A동에서 사가지고 온 베이커리를 자리 잡고 먹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많은 테이블과 조형물, 이쁜 화분 그리고 여러 가지 소품 등을 판매하는 곳이더라고요.

 

옆 공간에 작은 연못도 있고 2층 공간으로 올라가 보니 역시나 어마어마한 크기의 공간에 테이블이 가득하고, 3층, 4층도 있답니다. 옥탑 같은 공간도 보이는데 달팽이 모양의 사다리가 있어 올라가 보았답니다.

 

 

 

작은 공간에 화분 여러 개와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네요. 아래를 내려다보니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옥탑공간이 여느 집 옥탑방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3번째 건물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3번째 4번째 건물은 프라이빗 파티룸, 쿠킹룸, 클래스 룸으로 되어 있습니다.

파티룸의 공간은 파티를 위해 마련된 곳이라 그런지 소품들이 화려하고 너무 이쁜 것들로 가득해서 우리도 사진을 여러 방 찍었답니다. 

 

파티룸의 공간은 한가운데 커다란 테이블이 있고 내부 사이드로 조형물이나  이쁜 화분들로 장식해 놓아 3시간 대여하는데 대여료를 받는 공간이랍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외부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외부는 모든 곳이 포토존으로 되어있답니다.

연못도 마련되어 있고, 화단과 이쁜 꽃들로 가득해 아무 곳이나 서도 모두가 포토존이고 정원이랍니다.

 

 

한 동안 친구들과 사진 찍느라 시간을 많이 보낸 공간이기도 하답니다.

녹슨 철로 만든듯한 간판이라든가 공간 설명서라든가, 노란색의 작은 이정표들도 모두가 귀엽게 만들어져 있어 손님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드는 공간이었답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이영자 맛집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는 이영자 빵집 맛집으로 전참시에 나온 적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초당 옥수수 수프도 유명하고,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에서 가장 유명한 빵은 뜀틀빵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에 가서 인테리어구경하고 먹고 하는 시간이 매우 즐겁고 신났던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