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여행, 시문학파 기념관, 서정시 문학파
강진 여행으로 가볼 만한 곳은 영랑생가와 시문학파 기념관은 손꼽습니다. 영랑생가를 들러 시문학파 기념관으로 들어가 봅니다. 2층 기념관은 공사 중이라 갈 수가 없었고 1층과 외부 시설만 소개해드립니다.
🍎시 문학파 기념관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애 위치한 기념관입니다. 한국의 서정시를 이끈 시문학파 시인들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20세기 시문학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2년 3월 5일에 개관하였습니다.
🍎 시 문학파 기념관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 222-2
🍀개관시간 : 09:00~18:00
🍀휴관일 : 1월 1일, 설날, 추석날
📞061-430-3372~ 3375
🍎시문학파 기념관 시설
시설물은 전시실, 20세기 시문학도서관, 세미나실, 학예연구실, 북 카페, 소공원 등이 있습니다.
김영랑, 박용철, 정지용, 이하윤, 정인보, 변영로, 김현구, 신석정, 허보 등 아홉 시인의 육필 및 유품, 저서, 1920~50년대 문예지 창간호 30여 종, 1920~60년대 희귀도서 500여 종 등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시인의 전단
영랑 김윤식 1903년 1월 16일~ 1950년 9월 29일,
1915년 3월 강진 보통학교를 졸업한 그는 이듬해 상경하여 기독청년회관에서 영어을 수학한 후 휘문의숙에 진학하였습니다.
휘문의숙 재학시절이던 1919년 3월 1일 기미독립운동이 일어나자 영랑은 자신의 구두 안창에 독립선언문을 숨겨 넣고 강진에 내려와 독립운동을 주도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대구 형무소 등에서 6개월간의 옥고를 치렀습니다.
🍎시문학파
시문학 파는 일제강정기에 잡지 시문학을 중심으로 순수문학을 지향했던 시인들을 말합니다.
해외문학파의 동인 중 다수가 참가해서 발행한 잡지로 시문학과 문예월간 이 있습니다.
1930년에 발간된 시문학 은 순수시 동인지로서 박용철을 비롯하여 김영랑, 정인보, 변영로, 신석정, 이하윤 등이 그 중심적인 동인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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