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입구 카페, 광교 힐링정원, 그 곳은 꽃들의 천국 야외힐링 카페.

광교산 입구 카페, 광교 힐링정원, 그곳은 꽃들의 천국 야외 힐링 카페.

 

광교산 입구에서 친구와 청국장 보리밥으로 점심을 먹고, 2차로 찾은 광교 힐링정원 카페, 서동진 커피를 사용하면서, 힐링카페라는 이름을 달고, 야외 같은 꽃들이 가득한 힐링정원카페를 소개합니다.

 

힐링정원카페 엣날 팥빙수

 

 

 

🍎광교산 입구 힐링정원 카페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광교산 올라가는 입구에 위치한 힐링정원 카페를 소개합니다

힐링카페는 일반 카페와는 조금다른 상점 같은 느낌을 주는, 카페인 듯 아닌듯한 공간을 하고 있답니다.

 

 

처음 친구가 데리고 간 아주 좋은카페가 있다고 하여 무조건 따라간 곳이랍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 서는데 카페인지, 일반 구멍가게인지 싶은 듯한 곳이라 의아했답니다.

 

허름한 집 같은 공간에 여러 가지 과자들과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고, 작은 식당 같은 느낌마저 들었던 곳이거든요.

그래도 메뉴판을 보니 여느 카페에서처럼 메뉴판이 메뉴들이 쓰여 있더라고요.

 

🍎힐링정원 카페 내부

 

 

 

작은 상점 같은 공간을 뒤로 하고 안으로 들어서니 완전 다른 세계가 펼쳐졌답니다.

실외 같은 공간에 테이블이 있고, 옆으로는 흐르는 물이 있어 계곡을 연상시키면서, 갖가지 화분들이 이쁜 꽃들을 가득 머금고 자리하고 있답니다.

 

 

꽃들이 어찌나 곱고 이쁘던지 자리에 앉기도 전에 꽃구경에 여념이 없었답니다.

겉과 속이 완전 다른 공간의 힐링정원 카페, 왜 힐링정원 카페인지 알 것 같은 순간이었네요.

 

 

 

한쪽면은 가득한 화분들의 화려한 꽃들은 어찌 그리 이쁘게 가꾸어 놓았는지 부럽기도 하고, 허름한 공간이 대궐 같은 화려한 공간보다 더더욱 화려한 공간으로 채워주고 있었답니다.

 

🍎힐링카페

 

 

 

가정집 같은 내부를 상점 비슷하게 쓰면서, 계곡옆의 공간을 비닐하우스로 만들어, 화분의 꽃으로 정원을 만들어 놓은 곳,

그래서 힐링정원이라는 이름을 붙였나 봅니다.

 

요즘 시내에 대형 카페들이 많이 있지만, 광교산 근처에 아담하고 시골스러운 힐링정원 카페가 훨씬 더 멋스럽고 아름다운 카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연을 그래로 살려 산책 겸 힐링의 공간을 마련한다는 것이 훨씬 인간적인 느낌이랄까요.

 

🍎힐링카페 팥빙수

 

 

 

우리는 팥빙수를 주문했답니다. 조금 있다 나오는 팥빙수를 보니 힐링카페와 딱 어울리는 팥빙수가 나오네요.

요즘 카페에 가면 별의별 팥빙수가 다 있잖아요. 우유를 얼려서 빙수를 만드는 게 대부분이고요.

 

힐링카페의 팥빙수는 옛날 팥빙수 그대로 얼음으로 빙수를 만들어 나오니, 옛 생각도 나고 담백한 맛이 너무 좋았답니다.

얼음빙수에 통팥을 얹어 인절미 조금 넣고 미숫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이 나며 담백한 옛날 팥빙수.

 

맛있는 청국장보리밥에 옛날 팥빙수로 즐거운 식사에 멋진 후식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옛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이쁜 꽃들에 파묻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이었네요.

 

🍎광교 힐링정원 카페 상세 정보 및 위치 정보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587 (상광교동)

🍎주차 가능

📞031-258-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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