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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의 여행 과 맛집

양재 꽃 시장, 봄은 양재 꽃 시장에서 시작한다.

by 솔트정원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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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꽃 시장, 봄은 양재 꽃 시장에서 시작한다.

 

일요일 친구들과 바람 쐬러 양재 꽃 시장을 찾았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일요일은 문을 닫는단다. 아쉬운 마음은 컸지만, 그래도 다행히 야생화 판매장을 개장하고 있어 봄을 만끽 하고 왔다. 양재 야생화 판매장 봄을 소개한다.

 

 

 

 

 

 

 

 

🍎다알리야, 무스카라, 카라

 

🍀다알리아 꽃말 : 감사, 우아 (초롱꽃목, 국화과)

꽃이 공처럼 우아하고 아름답다. 꽃색은 빨강, 노랑, 분홍 등 밝은 색이 대부분이다.

🍀무스카라 꽃말 : 희망, 소망, 기다림

지중해 지방과 서남아시아 지방이 원산지로 다년생 노지 월동이 가능한 구근 식물이다.

🍀카라 꽃말 : 천년의 사랑, 순수, 당신만한 사람이 없어요.

칼라꽃은 우리가 보는 꽃잎은 꽃이 아니라 꽃을 보호하는 화포 하고 한다.

 

 

 

🍎비올라, 장미, 카네이션

 

🍀비올라 꽃말 : 순결, 사랑의 고백, 겸손

비올라는 제비꽃과 같은 과에 속하는 다년생 또는 일년생의 꽃입니다.

 

 

🍀장미 꽃말 : 사랑, 애정, 행복한 사람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관목이고 덩굴식물,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카네이션 꽃말 : 여성의 애정, 모정

석죽과 패랭이 꽃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지중해 연안지역이 원산지이다.

 

 

 

 

🍎수선화, 페르시아 국화, 카네이션

 

🍀페르시아 국화 꽃말 : 경쟁심, 꽃말의 뜻: 눈이 높아 첫눈에 반할 만큼 아름다운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겠죠.

페르시아 국화는 흔히 금계국이라는 꽃이다.

 

 

🍀수선화 꽃말 : 신비, 자존심, 고결

수선화의 유래를 보면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미소년 나르시스가 제 모습에 반하여 죽어 꽃이 되었다고 한다.

 

 

 

 

🍎아네모네, 양귀비, 삼산앵초

 

🍀아네모네 꽃말 : 당신만이 볼 수 있어요, 덧없는 사람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해서 바람꽃이라는 이름도 있다.

🍀양귀비 꽃말 : 위안, 잠, 허영

양귀비란 이름은 중국의 미인 양귀비에서 유래했다. 마약 성분이 들어 있어 재배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삼산 앵초 꽃말 : 반영

물결치는 듯이 곱실거리는 잎이 인상적이 앵초는 전형적인 한국의 자생화다.

 

🍎양재 꽃시장의 봄을 끝으로

 

양재꽃 시장에 봄이 가득 있었다. 나의 마음에도 꽃으로 가득 채워진 하루였고, 계절을 느끼려면 그 계절에 맞는 곳을 방문하는 것이 마음의 행복을 얻는 길인 듯싶다. 계절을 느끼지 못하는 도심 속 삶의 마음을 꽃시장에서 정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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